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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中央地檢長 “檢搜完剝 ‘進行 中’…檢信賴 回復해야”|동아일보

물러나는 中央地檢長 “檢搜完剝 ‘進行 中’…檢信賴 回復해야”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20日 16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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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辭意를 表明한 이정수 서울中央地檢長(53·司法硏修院 26期)李 20日 進行된 離任式에서 “檢搜完剝 局面은 進行 中”이라며 “國民 信賴 回復을 위해 嚴正하면서 謙虛한 檢察이 돼야 한다”고 當付했다.

서울中央地檢은 이날 廳舍에서 李 地檢長의 離任式을 進行했다. 李 地檢長은 지난 18日 斷行된 檢察 高位級 人士로 서울中央地檢長에서 法務硏修院 硏究委員으로 자리를 옮긴다. 事實上 ‘左遷’ 人事이다.

人事가 나기 하루 前 辭意를 밝힌 李 地檢長은, 이날 離任辭에서도 “靑春을 함께한 公職을 마무리하며, 모든 분들께 眞心으로 感謝의 말씀을 傳한다”며 檢察을 떠나는 所懷를 밝혔다.

그는 “지난 歲月, 많은 분들의 가르침과 配慮, 도움이 있었기에 주어진 所任을 다 할 수 있었다”면서 檢察 先後輩, 搜査官, 실無關, 行政官, 派遣機關 職員들을 擧論했다. “法院, 警察, 言論社의 役割에 對해서도 尊重과 感謝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李 地檢長은 最近 論難이 됐던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 局面에 對해서도 言及했다. “檢査生活을 하는 동안, 우리 檢察은 늘 힘들고 어려운 狀況에 있었다. 改革과 變化의 連續이었고, 最近 ‘檢搜完剝’ 局面은 進行 中에 있다”면서 “國民의 信賴 回復을 위해서는 ‘嚴正하면서 謙虛한 檢察’李 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實體 眞實을 밝히는 堂堂한 檢察, 同時에 抑鬱함을 傾聽하고 아픔에 共感하는 檢察이 되기를 希望한다”며 :“이를 위해 사람의 貴함을 알고 尊重하자”고도 했다.

法務部 檢察局長을 거쳐 지난해 6月 서울中央地檢長에 任命된 李 地檢長은 尹錫悅 大統領 夫人 김건희 女史 關聯 도이치모터스 株價 造作 疑惑 事件을 비롯해 채널A 事件 等 現 政府에서 敏感하게 다뤄진 主要 搜査를 指揮해 왔다.

文在寅 政府 들어 要職에 잇따라 拔擢되면서 ‘親政權 性向’ 檢事로 擧論되기도 했다.

文 前 大統領 任期 初盤이던 2017年 國家情報院에 派遣돼 ‘積弊淸算 TF(태스크포스)’에서 部長檢事로 滑度했고,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 時節에는 檢事長 昇進과 함께 大檢察廳 核心 補職인 企劃調整部長에 任命됐다.

朴範界 前 法務部 長官이 任期를 始作한 뒤 곧바로 斷行한 첫 高位幹部 人事에서는 法務部 核心 補職인 檢察局長에 拔擢되기도 했다.

하지만 더불어民主黨이 推進하는 ‘檢搜完剝’에는 反對 意思를 明確히 했다. 지난달 26日에는 直接 ‘仲裁案 說明會’를 열고 “公正性·中立性 論難에서 자유롭지 못 해 責任을 痛感한다”며 “그렇다고 檢察의 本質的 機能을 廢止하는 쪽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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