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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疫當局 “北에 코로나19 殘餘백신 供與 可能性 檢討”|東亞日報

防疫當局 “北에 코로나19 殘餘백신 供與 可能性 檢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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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5月 12日 15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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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뉴스1
화이자 백신. 뉴스1
北韓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發生 以後 2年 3個月 만에 確診者 發生을 처음으로 認定한 가운데, 防疫當局이 國內 殘餘백신 供與 可能性을 檢討하겠다고 12日 밝혔다.

中央防疫對策本部는 이날 백브리핑에서 ‘北韓을 殘餘 백신 供與 對象 國家로 檢討할 可能性이 있느냐’는 물음에 “北韓 供與를 檢討한 바 없다”면서도 “必要時 關係部處와 協議해 供與 可能性을 檢討하겠다”고 答했다.

앞서 朝鮮中央通信은 같은날 “우리의 非常防疫戰線에 派공이 생기는 國家 最重大 非常事件이 發生했다”면서 “지난 8日 首都의 어느 한 團體의 柳列者들에게서 採集한 檢體가 BA.2(스텔스 오미크론)와 一致한다고 結論내렸다”고 했다. 北韓이 코로나19 確診者 發生을 公式 認定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權寧世 統一部 長官 候補者도 이날 國會 人事聽聞會에서 北韓의 오미크론 發生 狀況과 關聯해 “北韓의 어려운 狀況을 利用한다는 式의 接近은 道德的으로 問題가 있겠지만 어려움에 處한 部分은 積極 도울 意向이 있다”며 “協力 方案을 積極的으로 檢討하겠다”고 했다.

政府는 코로나19 백신 接種率이 停滯된 狀況에서 廢棄되는 백신을 最少化하기 위해 남는 백신을 海外에 供與하는 方案을 推進해왔다. 流通期限 滿了 等으로 國內에서 廢棄된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3月 22日까지 233萬 回分이 넘는 것으로 傳해졌다. 이날 0時 基準 國內 백신 殘餘梁은 1477萬4000回分이다.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平壤 勞動新聞=뉴스1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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