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範界度 오늘 退任…金泉少年矯導所訪問後文 마지막 退勤길 同行

뉴스1
入力 2022年 5月 9日 11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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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6일 오후 경기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자신의 이임식에서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2.5.6/뉴스1 © News1 — 朴範界法務部長官이 6日午後京畿果川政府廳舍法務部에서 열린 自身의 離任式에서 손人事를 하고 있다. 2022.5.6/뉴스1 ⓒ News1

文在寅政府의 마지막 法務部長官人朴範界長官이 9日退任한다. 朴長官은 文大統領과 任期의 끝을 함께 하겠다고 밝혀왔다.

法務部에 따르면 朴長官은 이날 午前 8時文大統領內外의 서울 銅雀區 국립현충원 參拜에 同行했다.

朴長官은 顯忠院參拜以後慶北金泉少年矯導所를 訪問한다. 朴長官은 在任 1年4個月餘동안 矯正施設을 비롯한 現場을 160餘回訪問할 程度로 現場을 强調해왔다.

朴長官은 以後 서울로 돌아와 午後 6時靑瓦臺에서 文大統領의 마지막 退勤길을 함께한다.

朴長官은 이미 6日離任式을 갖고 退任所懷를 밝힌 바 있다. 當初文大統領의 任期가 終了되는 9日離任式을 計劃했지만 한동훈 新任法務部長官候補者人事聽聞會와 겹쳐 6日로 당겼다.

朴長官은 離任式에서 “지난 20年 여기 마르지 않고 도도히 흐르는 江이 있다. 檢察改革이라는 江”이라며 “檢察이 國民을 最優先으로 놓고 일한다면 檢察改革의 江은 잔잔할 것이나 反對라면 江은 사납게 搖動칠 것”이라고 밝혔다.

現在의 檢察改革이 未洽하다고 보고 ‘檢察改革完成’의 必要性을 示唆한 것으로 풀이된다.

朴長官은 退任後議政活動에 復歸할 것으로 보인다. 法務部事情을 속속들이 把握하고 있는 만큼 21代後半期國會法制司法委員會配屬이 有力하게 擧論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