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携帶電話輿論調査惡用돼”, 全北 4個郡守豫備候補 ‘발끈’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14日 15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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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地方選擧에 나선 더불어民主黨全北一部郡守豫備候補들이 只今의 携帶電話를 利用한 輿論調査가 請求地變更을 통한 ‘造作’行爲라며 告發과 함께 黨次元의 公薦審査方法變更을 促求하고 나섰다.

이돈승(完走), 최기환(淳昌), 한병락(任實), 양성빈(長壽) 郡守豫備候補들은 14日全北道議會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最近言論을 통해 相當히 알려진 一部 민주당 軍單位豫備候補들이 通信社輿論調査安心番號를 提供할 때 實際居住者가 아닌 料金請求書住所를 基準으로 惡用하고 있다”며 “他地域居住者들을 動員해 該當地域輿論調査를 造作하는 關聯行爲에 選菅委調査를 要請했다”고 主張했다.

이들은 “人口가 적은 郡單位에서는 몇 百名程度만 料金請求書住所를 該當地域으로 變更하면 輿論調査가 深刻하게 歪曲될 수 밖에 없다”고 主張하며 “實際農民들은 大部分 논밭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輿論調査視電話를 받을 수 없는 狀況이지만 假짜 居住者들은 바로 電話를 받아 응답률이 엄청나게 높아져 輿論을 深刻하게 歪曲시키는 것으로 判斷된다”고 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民主黨公薦審査人輿論調査方式이 公正性을 갖추려면 實際輿論이 屈折되지 않고 제대로 反映되는 方法이 必要하다”며 “該當地域에서 料金納付가 6個月以上持續된 携帶電話만을 假想番號對象으로 하는 方法, 아니면 權利黨員만으로 輿論調査를 進行할 것”을 促求했다.

이들 郡守豫備候補는 “特定人의 有, 不利를 위해서가 아니라 民主主義와 節次的公正性의 核心인 選擧의 公正性을 爲한 것이다”라고 强調했다.

[全州=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