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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勞組 “孫石熙 아들 經歷記者 入社는 ‘現代版 蔭敍制’”|東亞日報

MBC 勞組 “孫石熙 아들 經歷記者 入社는 ‘現代版 蔭敍制’”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1月 23日 19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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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石熙 JTBC 社長 아들이 2022年 MBC 經歷記者 公開 採用에 支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MBC 勞組는 “現代版 蔭敍制”라고 反撥했다.

MBC 少數勞組人 第3勞組는 23日 ‘孫石熙 아들의 MBC 經歷記者 入社는 勞動貴族의 ‘蔭敍制’’라는 題目의 聲明을 통해 “社內에서는 이미 合格됐다는 所聞이 돌고 있다. ‘現代版 蔭敍制’이고 ‘勞動貴族의 世襲’이라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勞組 側은 “MBC 經歷 記者는 普通 修習期間 없이 곧바로 放送記者로 投入되기 때문에 地上波나 綜編, 地域放送社의 放送記者를 主로 뽑는다”며 “孫 社長 아들처럼 經濟新聞 出身 經歷記者를 採用하는 境遇는 드문 便”이라고 說明했다.

이어 “그렇다고 (孫石熙 아들) 孫 記者가 뚜렷한 特種 記事를 여럿 發掘해 社會的 影響力을 檢證한 일도 없는데 最終 面接을 치른 것도 意外의 일”이라고 했다.

勞組는 “孫 記者는 經濟誌에서 某 新聞으로 지난해 7月 前職했고, 某 新聞에서 6個月도 지나지 않은 時點에 MBC의 門을 두드리고 있다”며 “新入 公採의 좁은 門을 被害 經濟誌로 들어가 某 新聞을 거쳐 MBC의 門을 두드리는 過程은 이른바 ‘빽’없고 돈 없는 2, 30代 젊은이들로서는 엄두도 내기 어려운 ‘入直 루트’”라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품앗이’하듯 子息을 入社시키는 일은 우리 社會에서 容納될 수 없다”며 “最終 決定에서 孫 記者를 탈락시켜 口舌數로부터 會社를 救濟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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