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이番엔 特殊暴行·脅迫으로 告訴當해…경찰 調査

東亞닷컴
入力 2022年 1月 21日 21時 24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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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名 셰프 정창욱 氏가 술자리에 同席한 이들을 暴行하고 凶器로 威脅했다는 嫌疑로 告訴돼 警察이 搜査中이다.

21日警察에 따르면 서울 鍾路警察署는 鄭氏를 特殊暴行, 特殊脅迫嫌疑로 立件해 搜査를 進行하고 있다.

鄭氏는 지난해 8月個人放送撮影을 위해 찾은 美國 하와이에서 술자리에 同席한 이들을 暴行한 嫌疑等을 받고 있다.

被害者들은 鄭氏가 손을 利用해 가슴 部位를 때리고 食칼을 손에 쥐祈禱 했다며 警察에 告訴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은 告訴狀이 接受되면서 鄭氏를 被疑者로 立件했고, 鄭 씨를 直接 불러 調査를 進行하기도 했다. 鄭氏는 調査에서 一部嫌疑는 否認한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事件關係인 陳述과 證據資料等을 綜合的으로 檢討해 早晩間處分을 내릴 것으로 展望된다．

앞서 정창욱 氏는 飮酒運轉을 하다 摘發돼 罰金刑을 받은 事實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4日法院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刑事27單獨身世아 判事는 지난해 6月 17日道路交通法違反(飮酒運轉) 嫌疑로 略式裁判에 넘겨진 鄭氏에게 罰金 1500萬 원의 略式命令을 내렸다.

鄭氏는 지난해 5月 9日 0時 21分頃 서울 中區의 한 道路에서 飮酒運轉을 하다 警察에 摘發됐다. 當時 그의 血中알코올濃度는 0.167%로 免許取消基準인 0.08%를 넘었다. 鄭氏는 2009年에도 한 次例飮酒運轉으로 處罰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JTBC ‘冷藏庫를 付託해’에 出演하면서 이름이 알려진 鄭氏는 日本國籍의 在日僑胞 4歲로 日本放送局에서 通譯 일을 했고 하와이에서 留學한 經驗도 있다. 購讀者가 10萬名以上인 料理 유튜브 채널을 運營하는 等活潑한 活動을 이어가고 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