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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曺國 딸 學生簿 提出 拒否…정유라 때와 달라 二重性” 告發人 調査|東亞日報

“조희연, 曺國 딸 學生簿 提出 拒否…정유라 때와 달라 二重性” 告發人 調査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1日 14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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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 前 法務部 長官 딸 조某氏의 한영외고 學校生活記錄簿 提出을 拒否했다며 조희연 서울市敎育監을 告發한 市民團體 代表가 “入學取消韓 정유라 事件과 二重性을 보인다”며 조 敎育監에 對한 嚴罰 搜査를 促求했다.

서울警察廳 反腐敗公共犯罪搜査隊는 21日 午後 2時 조 敎育監을 職權濫用 權利行使妨害 및 威力에 依한 業務妨害 嫌疑로 告發한 李鍾培 法治主義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 代表를 불러 告發人 調査를 進行하고 있다.

李 代表는 告發人 調査에 앞서 記者會見을 열고 “市敎育廳은 조氏와 비슷한 ‘정유라 入試非理 事件’에서는 積極的으로 感謝했고, 確定判決 없이 學生簿를 訂正해 청담고 入學을 取消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 敎育監의 確定判決 後 學生簿를 訂正하겠다는 立場은 조氏를 守護하겠다는 陣營論理에 따른 狡猾하고 窮塞한 辨明에 不過하다”면서 “明白히 違法할 뿐 아니라 敎育者의 탈을 쓴 政治꾼 조 敎育監의 醜惡한 민낯”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法理的으로 檢討해도 初·中等敎育法 第30條6 第1項 第6號는 ‘그밖에 關係 法律에 따라 提供하는 境遇 第3字 同意없이 學生簿를 提供할 수 있다’고 하므로, 한영외고는 第3字 同意 없이 提供할 수 있다”고 說明했다.

또 “정유라 入學取消 前例가 있는 만큼, 市敎育廳은 이를 許容했어야 했음에도 提出을 막은 것은 明白히 고려대의 入學取消業務를 妨害한 것이고 職權을 濫用한 것”이라고 强調했다.

李 代表는 “정유라·조氏의 두 入試非理 事件에서 보인 조 敎育監의 二重性에 學生과 學父母들은 啞然失色하며 憤怒하고 있다”면서 “조 敎育監 嫌疑가 明白하므로 搜査當局은 徹底한 搜査를 통해 嚴罰에 處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鄭慶心 前 東洋代 敎授 抗訴審은 딸 조氏가 고려대와 釜山醫專院 等에 提出한 7個 入試書類가 모두 虛僞라고 判斷했다. 이 中 고려대 入試에 虛僞 記載된 檀國大 醫科學硏究所 體驗活動 確認書와 著者로 登載된 論文이 活用됐다고 봤다.

以後 고려대는 조氏의 入學 取消 審議를 위해 한영외高에 學生簿 寫本을 要請했고, 조 前 長官 側이 學生簿를 提供하지 않도록 要請하자 한영외고는 敎育廳에 學生簿 寫本을 提供해도 되는지 有權解釋을 求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關聯 敎育廳은 ‘學生과 學生의 父母 等 保護者 同意 없이 第3者에게 學生 關聯 資料를 提供해서는 안 된다’는 初·中等敎育法 第30條의 6項에 따라 本人 同意 없이 學生部 寫本을 提出하기 어렵다고 答辯한 것으로 傳해졌다.

또 敎育廳은 大法院 判決이 確定되면 學校가 學生簿를 訂正하고 大學에 訂正된 內容을 提出할 수 있다는 趣旨의 意見도 밝혔다.

이에 法세連 等 27個 市民團體들은 “市敎育廳이 한영외고가 고려대에 조氏의 學生簿를 提出하는 것을 막았다”며 조 敎育監을 告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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