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안에 박스’ 宅配誇大包裝 막는다…연내 基準 마련

뉴시스
入力 2021年 12月 15日 15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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宅配誇大包裝基準이 이르면 年內 마련된다.

環境部는 15日兪銀惠副總理兼敎育部長官主宰로 열린 ‘第22次社會關係長官會議’에서 ‘資源循環政策大轉換推進計劃’의 1年成果와 向後計劃을 發表했다.

現在資源循環政策大轉換推進計劃 29個主要課題中 10個(34%)를 完了한 狀態다.

廢棄物發生을 根本的으로 줄이기 위해 自動車部品·페트(PET) 勇氣等販賣量이 많은 主要製品群에 對한 循環利用性評價를 통해 25個製品헤 對한 材質·構造改善을 勸告하고 關聯指針을 마련했다.

包裝돼 生産된 製品을 다시 한 番包裝하는 ‘再包裝’은 禁止했다.

플라스틱 使用을 줄이기 위한 1回用컵 없는 賣場 및 多衆利用施設多繪容器使用示範事業은 推進中이며, 來年 6月부터는 1回用컵 保證金制를 施行한다.

그동안 管理死角地帶에 놓여 있던 宅配誇大包裝基準은 이르면 年內新設할 計劃이다.

또 全國共同住宅에서 透明 페트甁分離排出을 하도록 하고, 再活用이 안 되는 플라스틱은 從量制封套에 버리도록 分離排出表示를 新設했다. 農漁村·單獨住宅等分離排出脆弱地域에 常設據點收去施設인 ‘再活用洞네마당’도 設置했다.

選別·再活用段階의 高度化를 위해 老朽한 公共選別施設 30個所를 新·增設 했다.

廢플라스틱의 安定的處理와 再活用高度化를 위해서는 産業系, 學界, 硏究機關이 參與하는 專擔班(TF)을 꾸려 ‘廢플라스틱 熱分解活性化方案’을 마련했다.생활폐기물 職埋立禁止規定도 新設했다.

아울러 生産·流通·消費全過程에서 資源의 效率的利用과 循環利用을 活性化 하기 위한 法的基盤을 마련할 計劃이다.

[世宗=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