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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 문형욱 抗訴 사흘만에 檢察도 抗訴…“罪質 비해 刑量 가볍다”|동아일보

‘갓갓’ 문형욱 抗訴 사흘만에 檢察도 抗訴…“罪質 비해 刑量 가볍다”

  • 뉴스1
  • 入力 2021年 4月 12日 15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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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成年者 性搾取物을 製作·流布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져 1審에서 懲役 34年을 宣告받은 텔레그램 n番房 運營者 ‘갓갓’ 문형욱氏(25)에 對해 檢察도 抗訴했다.

大邱地檢 安東支廳은 12日 文氏(25)에 對한 1審 裁判部가 내린 判決에 對해 “罪質에 비해 刑量이 가볍다고 判斷해 抗訴했다”고 밝혔다.

문형욱 側 辯護人이 1審 裁判 宣告 하루만인 지난 9日 大邱地法 安東支援에 抗訴狀을 提出한 지 사흘 만이다.

앞서 大邱地法 安東支援은 지난 8日 兒童·靑少年 性 保護에 關한 法律 違反 等의 嫌疑로 拘束起訴된 文氏에게 懲役 34年을 宣告했다.

또 法定 最高刑인 電子발찌 30年 附着, 身上情報 公開 10年, 兒童·老人施設 就業制限 10年, 性暴力 敎育 160時間을 命令했다.

文氏의 抗訴審 裁判은 대구고법에서 열릴 豫定이다.

(安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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