毒感 백신 接種後死亡申告 88名…疾病廳 “因果性確認 안돼”

뉴시스
入力 2020年 11月 3日 15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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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는 接種後 24時間 지나 死亡
副作用보단 基底疾患惡化等 무게
"豫防接種中斷考慮할 狀況 아냐"

3日까지 인플루엔자(季節毒感) 백신 接種後異常反應으로 申告된 死亡事例는 88名으로 確認됐다.

豫防接種被害調査班이 死亡者 83名事例를 檢討한 結果豫防接種과 死亡間因果性은 確認되지 않는다는 意見이 나왔다.

疾病管理廳 인플루엔자 豫防接種後異常反應申告現況에 따르면 이날 0時基準死亡申告는 總 88名이다.

被害調査班迅速對應會議에서 死亡者 83名事例에 對해 基礎·疫學調査, 剖檢結果, 義務記錄, 수진記錄等을 綜合檢討한 結果死亡과 豫防接種間의 因果性은 매우 낮다고 判斷했다.

心血·腦血管系疾患, 糖尿, 慢性肝疾患, 不整脈, 慢性肺疾患, 惡性腫瘍等基底疾患惡化로 인한 死亡可能性이 높고 剖檢結果大動脈剝離, 腦出血, 肺動脈血栓塞栓症等明白한 다른 사인이 確認됐다.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은 2日까지 申告된 死亡事例 88件中 44件에 對해 剖檢을 施行했으며 43件은 施行하지 않았다. 또 1件은 剖檢進行與否를 確認中이다.

被害調査班은 “窒息死, 敗血症 쇼크, 肺炎等臨床的으로 死亡에 이른 다른 私人의 理由로 只今까지 檢討한 事例 모두 死亡과 豫防接種과의 因果性은 매우 낮았다”며 “백신 再檢定이나 國家豫防接種事業中斷을 考慮할 狀況이 아니라고 判斷했다”고 說明했다.

疾病廳은 追加로 確認된 死亡事例 5件에 對해서는 調査中이며 持續的으로 因果性確認, 追加調査 및 分析을 進行할 計劃이다.

인플루엔자 백신 接種後異常反應으로 申告된 死亡事例를 年齡帶別로 보면 70代 38件, 80代以上 35件等으로 70代以上高齡層이 83.0%다. 60代는 7件, 60代未滿은 8件이 있다.

滿 70歲以上 어르신 國家豫防接種支援事業이 始作된 10月 셋째週(19~25日)에 60件의 申告가 集中됐다. 10月26日~11月1日에는 24件이 申告됐다.

地域別로는 서울 13件, 京畿 12件, 慶南과 全北各各 10件, 大邱·全南各各 8件, 慶北 6件, 忠南 5件, 釜山·大田·仁川·江原各各 3件, 忠北 2件, 光州·濟州各各 1件等이다.

毒感豫防接種後死亡까지 經過時間은 52件(59.1%)에서 48時間以上所要됐고 24時間未滿은 16件(18.2%)이었다. 代表的인 副作用中 하나인 아나필락시스는 接種後 24時間 내 主로 發生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0時基準 인플루엔자 豫防接種現況은 約 1760萬件이 登錄됐다. 有料接種 572萬件이 包含된 數値다.

對象者別接種率을 보면 生後 6個月~萬 12歲中 1回接種者는 73.3%, 2回接種者는 1次接種 56.4%, 2次接種 26.8%의 接種率을 보였다.

妊娠婦는 36.9%, 萬 13~8世는 53.3%, 萬 62~69世는 42.5%, 滿 70歲以上은 75.6%다.

疾病廳은 “流行水準이 例年보다 낮고 流行時期가 늦어질 可能性이 높은 狀況”이라며 “豫防接種을 너무 서두르지 말고 健康狀態가 좋은 날에 豫防接種을 받아달라”고 當付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