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코로나19 地域流行本格化…19日부터 首都圈 1.5段階”

뉴스1
入力 2020年 11月 18日 11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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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18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18/뉴스1 © News1 — 姜都泰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1總括調停官(保健福祉部次官)李 18日政府世宗廳舍 복지부에서 열린 코로나19 中對本會議에서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2020.11.18/뉴스1 ⓒ News1

政府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의 地域社會流行이 빠르게 擴散되고 있다고 判斷했다. 首都圈에서는 19日부터 距離두기 1.5段階를 適用하고, 江原圈에서는 旣存 1.5段階地域인 原州에 新規地域鐵圓을 追加해 施行한다.

姜都泰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總括調停官은 18日 코로나19 定例브리핑에서 “首都圈을 中心으로 코로나19의 地域流行이 本格化되며 빠른 擴散推移를 보이고 있다”며 “11月 19日來日 0時를 起點으로 2週間首都圈, 講院鐵圓, 원주에 對해 1.5段階措置를 施行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地域流行은 빠르게 擴散되면 本格化되고 있다. 이날 0時까지 基準으로 지난 1週間의 國內 하루 平均患者는 181.6名으로 首都圈은 125.6名, 江原圈 114.9名, 湖南圈 19.6名等으로 나타났다.

特히 首都圈의 患者發生은 지난週初 80明代에서 急速度로 上昇해 이날 181名을 記錄했다. 感染은 家族모임, 知人間親睦모임, 職場, 飮食店, 酒店, 사우나 等特定施設에 偏重되지 않고 日常 곳곳에서 發見된다.

이에 首都圈, 講院鐵圓, 江原原州, 光州廣域市, 全南順川, 光陽, 麗水等地域에서 距離두기 段階가 1.5段階로 格上됐다.

姜都泰總括調停官은 “많은 自營業者들을 비롯해 庶民經濟에 어려움을 招來할 수 밖에 없기에 只今 1.5段階水準에서 急激한 增加趨勢를 發展시키는 것이 重要하다”며 “國民 여러분들께서도 日常의 不便이 크시겠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 積極的으로 協助해 주실 것을 懇曲히 付託한다”고 말했다.

이어 “首都圈과 講院에서 언제 어디서든 確診者가 더 發生해도 異常하지 않을 程度로 危險度가 높아졌다”면서 “앞으로 2週間은 可及的 모든 모임과 約束을 取消하거나 演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