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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次流行’ 遮斷, 2段階로 限界…日常感染 通路 小모임 基準·制限 必要|東亞日報

‘3次流行’ 遮斷, 2段階로 限界…日常感染 通路 小모임 基準·制限 必要

  • 뉴스1
  • 入力 2020年 11月 23日 14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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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20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보건당국이 학생과 교직원 등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11.20/뉴스1 © News1
光州와 全南地域에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者가 잇따라 發生하는 가운데 20日 午前 全南 順天의 한 高等學校에서 保健當局이 學生과 敎職員 等의 檢體를 採取하고 있다. 2020.11.20/뉴스1 ⓒ News1
?防疫當局이 24日부터 首都圈 社會的 距離두기 段階를 2段階로 格上하지만, 現在 3次 流行 特性인 ‘日常 空間 속 小規模 集團感染 擴散’에 對한 對備는 不足하다는 指摘이 나온다.

이에 따라 防疫 强化를 위한 具體的인 小規模 모임 基準과 多衆利用施設 내 時間當 訪問人員 制限 等 現 流行 狀況을 勘案한 追加 距離두기 對應이 必要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3日 防疫當局에 따르면 서울·京畿·仁川 等 首都圈의 社會的 距離두기 段階가 24日 午前 0時부터 1.5段階에서 2段階로 높아진다. 2段階에서는 ‘地域的 流行’ 擴散을 막기 爲해 一部施設 營業 中斷과 營業 方式 制限, 施設面積當 人員 制限 또는 訪問人員 制限 等 製藥이 强化되는 게 核心이다.

이에 따라 遊興施設은 營業을 中斷하고 食堂·카페·酒店은 밤 9時까지만 運營 또는 包裝·配達만 許容한다. 노래房·室內體育施設은 施設面積 4㎡當 1名으로, 結婚式場·葬禮式場 等은 100名 未滿으로 訪問 人員을 制限한다.

防疫當局은 現在 流行 狀況을 ‘3次流行’으로 評價하고 있다. 職場, 學校, 學院, 술집, 사우나 等 日常空間에서 小規模 集團感染이 일어난다는 게 주된 特徵이다. 앞서 지난 2月 大邱·慶北 中心의 1次 流行과 지난 8月 首都圈 中心 2次 流行 때 불거졌던 特定地域 中心의 大規模 集團感染이 나타난 바 있다.

앞선 1, 2次 流行 때와 現在 流行 狀況이 다르지만 社會的 距離두기 指針은 크게 다르지 않다. 專門家들은 流行 樣相에 差異가 있는 만큼 이를 勘案하고 現場 受容成果 理解度가 높은 距離두기 指針을 追加 提示해야 더 效果的이라고 助言한다.

代表的인 對應策으로는 小規模 모임 基準設定과 이에 따른 段階別 人員 制限을 꼽는다.

천은미 梨大牧洞病院 呼吸器內科 敎授는 “防疫當局은 小規模 集團感染을 豫防하기 위해 몇 名까지 小모임인지에 對한 基準과 制限 方式을 設定할 必要가 있다”며 “例를 들어 2段階에서는 5名 以上 모이면 안 된다는 式으로 定해 店主나 市民들이 쉽게 理解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現在의 ‘施設面積 4㎡當 1名’과 같은 人員 制限 方式은 複雜해 店主나 一般人 다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多衆利用施設 내 時間當 人員 制限도 提案했다. 施設을 利用할 때 安全을 確保할 수 있는 最小 人員과 利用 時間을 마련하는 게 感染 擴散 可能性을 줄이는 데 더 적합하다는 趣旨다.

千 敎授는 “午後 9時까지 運營, 施設面積 4㎡當 1名으로 制約을 두더라도 (距離두기 2段階에서는) 訪問時間이나 人員을 統制하기 어려워 (小規模 集團感染) 憂慮가 如前히 있다”며 “感染은 머무는 時間과 큰 關聯이 있는데 이때 時間當 몇 名이 있느냐가 重要하다. 이를 考慮한 指針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아울러 防疫當局의 追加 對應뿐 아니라 市民들의 自體 對應 强化 努力이 더 重要하다고 專門家들은 말한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感染內科 敎授는 “앞서 防疫當局이 社會的 距離두기 運動을 展開하며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 캠페인을 進行했는데, 올겨울에도 이를 되새길 必要가 있다”며 “코로나19 擴散 狀況이 深刻한 만큼 市民들은 올 年末 同窓모임이나 送年會는 없다고 생각하고 自體的으로 距離두기를 强化해주셨으면 한다”고 當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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