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報保護學科學部生參與論文 SCIE 저널에 揭載

東亞日報
入力 2020年 10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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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女子大學校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3학년 심민선, 홍승아, 신유림 씨. — 서울여대 情報保護學科 3學年 심민선, 홍승아, 신유림 氏.

서울여대(總長 전혜정) 未來産業融合大學情報保護學科 3學年 심민선, 홍승아, 신유림 學生이 參與한 知能型事物인터넷(IoT) 保安論文이 8日科學技術論文引用索引 SCI級 저널 Applied Sciences에 揭載됐다. 論文名은 ‘Intelligent Detection of IoT Botnets Using Machine Learning and Deep Learning’으로 IoT 環境을 威脅하는 봇넷을 人工知能基盤으로 探知하기 위한 모델을 提案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科學技術情報通信部가 選定한 SW中心大學事業을 2016年부터 5年間運營해오고 있다.

論文에 參與한 심민선 홍승아 신유림 氏는 “IoT 保安技術을 人工知能技術을 活用해 直接具現해 보는 것이 正말 값진 經驗이었다. 이 硏究結果가 安全한 事物인터넷 環境構築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自負心을 느끼고,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保安威脅에 맞서기 위해 繼續해서 深度 있고 實際活用可能한 保安硏究를 遂行하고 싶다”며 “아낌없는 激勵와 많은 도움을 주신 敎授님들께 感謝드린다”고 말했다.

論文第1著者로 參與한 서울여대 소프트웨어敎育革新센터 김지연 敎授는 “본 硏究팀은 웹캠, 溫度調節裝置, 도어벨 等多樣한 IoT 端末로부터 蒐集된 봇넷 트래픽을 머신러닝 및 딥러닝 基盤으로 探知하기 위한 프레임 워크를 開發했다”고 說明했다. 이어 “惡性코드에 感染된 IoT 봇넷 探知뿐 아니라 分散 서비스拒否攻擊에 動員돼 봇넷이 實際遂行하고 있는 攻擊類型까지 判別해낼 수 있다는 點에서 매우 意義가 있다”고 評價했다.

論文共同著者로 參與한 서울여대 情報保護學科 최은정 敎授는 “情報保護學科學部生이 參與해 發表한 두 番째 SCI級論文으로 꾸준하고 持續的인 學生들의 硏究가 좋은 結實을 맺게 됐다”며 “무엇보다 人工知能基盤技術을 活用해서 IoT 保安分野에 寄與할 수 있게 돼 그 意味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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