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水道물 幼蟲 없다…“민원 73件 모두 外部要因”

뉴시스
入力 2020年 7月 28日 10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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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物種確認 15點中 깔따구類 없어
나방파리, 지렁이, 昆蟲等으로 無關
"中區 아파트 關聯幼蟲, 지렁이 判定"

서울市가 運營하는 모든 精髓센터의 粒狀活性炭地를 包含한 淨水過程前半에 問題가 없는 것으로 確認됐다.

特히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發見된 幼蟲의 生物種分析結果 서울市水道물 幼蟲民願의 原因은 水道물 供給系統이 아닌 外部要因에 依한 것으로 把握됐다.

서울市上水道事業本部는 28日 서울市廳에서 記者說明會를 열고 이 같은 內容을 骨子로 한 水道물 幼蟲事態와 關聯해 그間의 推進事項과 調査結果, 向後對應計劃等을 發表했다.

市는 水道물 幼蟲實態를 調査하기 위해 지난 22日生物·上水道·環境分野의 專門家와 서울門연구원의 硏究史等으로 ‘閔·官合同調査團’을 構成해 精髓센터를 點檢했다. 點檢結果 모든 精髓센터의 活性炭地에서는 幼蟲이 發見되지 않았다.

調査結果에 따르면 詩가 運營하는 淨水센터의 高度淨水處理施設은 仁川과 달리 모두 完全密閉型이다. 防蟲網과 벌레 流入防止施設도 잘 整備돼 있었다.

또 2016年부터 導入한 國際食品安全經營시스템(ISO22000) 衛生管理基準을 充足해 活性炭誌의 내·외부 環境 모두 良好하게 管理되고 있었다는 것이 調査團의 說明이다.ISO 22000은 食品生産 및 製造過程에서 發生하는 危害要素를 效果的으로 管理하기 위한 國際標準規格이다.

앞서 詩는 민·관합동 調査團調査에 앞서 지난 16~17日에 ‘環境部-서울市合同調査’를 實施해 두 次例精髓센터 點檢을 完了했다.

지난 14日부터 26日까지 서울市上水道事業本部로 接受된 幼蟲民願은 總 73件으로 集計됐다. 幼蟲關聯言論報道가 本格化된 14日부터 23日까지는 關聯民願 50件이 集中接受됐다.

市는 幼蟲關聯民願이 接受되면 現場調査를 實施하고 周邊狀況에 따라 3~10個支店의 水道물을 채수해 서울물연구원에서 물 속에 幼蟲의 알이나 異物質等이 있는지 與否를 分析한다. 以後現場에서 幼蟲의 試料를 確保한 境遇國立生物資源館에 種分析을 依賴해 그 結果를 確認한 뒤 水道물과의 聯關性與否를 判別하는 節次를 거친다.

白虎 서울市上水道事業本部長은 記者說明會에서 “仁川市에서 水道물 幼蟲關聯民願이 多數發生하면서 化粧室等에서 類似한 벌레가 나오다 보니 市民들이 申告를 한 것같다”며 “幼蟲의 實態가 糾明되면서 民願이 潛潛해졌다”고 말했다.

百本部長은 “幼蟲이 장마철 等濕氣가 많은 雨期에 많이 發生하는 만큼 集中的으로 粒狀活性炭監視體系를 稼動하겠다”며 “幼蟲民願이 發生한 家庭에는 直接訪問해 벌레가 어디서 發生한 것인지 力學調査等을 進行하겠다”고 說明했다.시는 水道물 幼蟲申告로 채수한 水道물 中 서울물연구원이 精密分析을 完了한 件에서 特異事項은 發見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現場에서 收去한 幼蟲의 實物中環境部所屬國立生物資源館에 生物種分析을 依賴해 26日까지 確認된 幼蟲試料는 15點으로 이中 깔따구類로 確認된 幼蟲은 單 한 點도 없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發見된 것은 나방파리類, 지렁이류로 水道물과 無關한 幼蟲들이었다. 具體的으로 나방파리類 7點, 지렁이류 4點, 나방류 1點, 昆蟲 1點, 깔따구類는 아니지만 種區分이 不可한 2點으로 分析結果가 公開됐다.

特히 지난 19日 서울 中區 한 아파트(오피스텔)의 浴室 바닥에서 發見된 幼蟲은 ‘지렁이’로 確認됐다. 調査結果異物質이 堆積돼어 있었던 샤워室排水口가 主要棲息環境으로 밝혀졌다.

百本部長은 “國立生物資源館에 (서울에서 發見된 幼蟲) 15點을 依賴했다. 그 中에 한 件도 깔따구 幼蟲으로 나온 적이 없고 모두 나방파리, 지렁이, 나방류 昆蟲等 이었다”며 “幼蟲이 發見된 곳이 洗面臺, 싱크臺等인 것으로 判斷할 때 한 點도 깔따구 幼蟲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强調했다.

百本部長은 “特히 中區에서 發見된 실지렁이는 疫學調査를 하니 浴室 샤워부스 排水口가 相當히 汚染돼서 그곳에서 지렁이가 繁殖한 걸로 判別됐다”며 “동대문구 한 아파트 水道꼭지에서 幼蟲이 나왔다는 申告가 接受돼 確認하니 이 亦是 나방파리類幼蟲이었다”고 說明했다.

市는 또 市民不安을 解消하기 위한 向後措置計劃을 發表했다.

市는 精髓센터 粒狀活性炭地常時 모니터링 體系를 構築한다. 漸次 높아지는 水道물에 對한 期待에 副應하기 위해 觀望管理 시스템을 高度化하고 專門人力을 擴充할 計劃이다. 幼蟲民願發生家口에 對해 迅速하고 正確한 力學調査도 實施한다.

百本部長은 “最近水道물에 對한 不安感擴散으로 化粧室, 洗面臺等에서 發見한 幼蟲關聯申告가 發生하고 있으나 市는 水道물의 生産과 供給全過程에 徹底한 衛生管理를 實施하고 있다”며 “市民들의 不安을 解消하기 위해 配管專門家, 害蟲退治專門家等으로 人力을 꾸려 力學調査等을 實施해 幼蟲發生地域과 施設等에 對해서 精密分析을 實施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