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西歸浦水道물 幼蟲追加申告 4件…總 6件接受

뉴시스
入力 2020年 10月 21日 15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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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庭집 水道물에서 幼蟲發見, 疫學調査班 23名派遣

21日濟州 서귀포시에서 水道물 幼蟲新高價追加로 4件接受돼 行政當局이 調査에 나섰다.

濟州特別自治道上下水道本部에 따르면 이날 서귀포시 대포동과 법환동, 월평동, 강정동 等住宅 4곳에서 水道물 幼蟲이 發見됐다는 申告가 追加로 接受됐다.

追加申告를 合해 現在까지 西歸浦地域住宅에서 水道물 幼蟲이 發見됐다는 申告는 總 6件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18日 서귀포시 서귀동과 20日 보목동 等住宅 2곳에서 水道물 幼蟲이 確認된 바 있다.

이들 地域은 幼蟲이 確認된 西歸浦市 강정천과 강정淨水場濾過施設에서 水道물을 供給받는 地域이다.

도 上下水道本部關係者는 “18日부터 이날까지 幼蟲이 發見됐다는 新高價 7件接受됐으나, 確認結果 18日과 19日接受된 申告가 같은 住宅에서 申告한 것으로 確認돼 6件으로 訂正했다”고 밝혔다.

도는 環境部國立生物資源館에 水道물 幼蟲精密檢査를 依賴했고, 1次檢査에서 깔따구 幼蟲이 아닌 것을 確認했다.

이와 關聯, 環境部는 이날 조명래 長官主宰로 元喜龍濟州知事와 榮山江流域環境廳長, 한국수자원공사 等과 緊急映像會議를 열고 幼蟲遮斷 및 對應狀況을 點檢했다.

이날 水資源公社 영섬유逆手刀志願센터 幼蟲發生精密疫學調査班 23名이 濟州로 派遣돼 本格的인 原因調査에 着手했다.

?[濟州=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