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民들 “生水 等 負擔 떠넘겨” 反撥
仁川市가 ‘水道물 幼蟲’과 關聯해 幼蟲이 實際로 發見된 家庭의 필터 購買 費用만 支援하는 補償 가이드라인을 定하자, 被害 住民들이 反撥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補償을 하게 되면 被害 家口別로 10萬 원 以下의 補償金이 支給될 것으로 보인다.
23日 仁川市에 따르면 幼蟲이 發見된 共同住宅 貯水槽 淸掃費를 補償하고 幼蟲이 發見된 被害家口에 필터 購買費用을 支援하는 線에서 補償을 매듭지을 計劃이다. 幼蟲이 發見된 家庭이 購入해 마신 生水 購入費用은 補償에서 除外된다.
仁川市 關係者는 “幼蟲 發生 與否와 關係없이 生水 購買 費用은 補償 對象이 아니다. 幼蟲이 나온 家庭은 彌鄒忽참물(페트甁 水道물)이나 生水를 申請해 使用해 달라”고 說明했다. 그러나 西歐, 富平·계양구, 中區 영종 地域 住民은 깨끗한 水道물 供給은 地方自治團體의 義務인데 經濟的인 負擔을 市民에게 轉嫁하고 있다고 非難했다. 甕津郡을 除外한 9個 區·郡에서 9日 첫 申告 以後 22日 午後 6時까지 1000餘 件의 申告가 接受돼 相當數 家庭이 필터와 生水를 購買했을 것으로 推定된다.
仁川=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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