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麻浦區 正義記憶連帶 事務室. 2020.5.20/뉴스1 ⓒ News1
正義記憶連帶(正義連)가 運營하는 ‘慰安婦’ 被害者 쉼터 ‘平和의 우리집’ 손영미(60) 所長의 葬禮式이 市民長으로 進行된다.
正義連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 延世세브란스病院 葬禮式場에 平和의 우리집 손 所長의 殯所를 마련했으며 葬禮는 3日間 市民長으로 치러진다고 8日 밝혔다.
다만 正義連은 葬禮 過程에 對한 言論의 取材를 拒否하고 葬禮式場 內 記者들의 出入을 禁止했다.
條文은 이날 午後 3時부터 可能하며 이나영 正義連 理事長과 한경희 正義連 事務總長 等 正義連 關係者들이 午前부터 미리 到着해 弔問客들을 맞을 準備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葬禮委員長에는 이나영 正義連 理事長 等 14名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午後 7時에는 ‘김복동의 希望’ 主催로 追慕行事가 열릴 豫定이다. 9日 午前 11時에 入棺이 進行되며 같은날 午後 7時에도 市民社會 主催로 追慕行事가 열린다. 發靷은 10日 午前 8時다.
손 所長은 지난 6日 午後 10時30分쯤 住居地인 坡州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發見됐다. 警察은 이날 午前 國立科學搜査硏究院에서 손 所長에 對한 剖檢을 進行하고 있다.
警察 關係者는 “現場에 遺書는 없었으며 現在로서는 他殺 嫌疑點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現在까지의 搜査 結果, 他殺 可能性은 낮지만 正確한 死亡原因은 剖檢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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