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年 4月 28日 彈琴臺 敗戰, 귀 막은 獨善의 結果[이문영의 다시 보는 그날] 壬辰倭亂이 勃發한 지 不過 보름도 지나지 않아 日本軍이 慶尙道를 掌握했다. 北方에서 女眞族을 相對로 名聲을 날리던 將軍 申砬은 日本軍의 進擊을 막기 위해 南쪽으로 急派되었다. 申砬은 祖靈이라는 天惠의 關門을 지키지 않고 敵들이 小白山脈을 넘어오기를 기다려 彈琴臺 앞 벌판에 陣을 치고 … 2024-04-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1696年 4月 29日 “凶한 것이 나왔다”… 肅宗을 震怒하게 한 ‘破墓’[이문영의 다시 보는 그날] 肅宗 22年(1696年) 4月 29日, 張禧嬪의 아버지 墓에서 凶한 것이 나왔다는 上疏를 連署役(서울 恩平區)의 生員이 올렸다. 世子를 威脅한 行爲라는 上疏였다. “우리 東宮의 血脈度 그 무덤에 서로 이어졌으므로, 이番에 變을 일으킨 者는 틀림없이 國籍이니, 여느 妖邪한 罪로 取扱할 … 2024-04-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