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國辯護人團 “딸 奬學金 ‘賂物嫌疑’ 報道는 名譽毁損”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15日 15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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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2019.11.15/뉴스1 © News1 — 曺國前法務部長官이 15日午前京畿儀旺 서울拘置所에서 夫人 정경심 東洋大敎授面會를 마친 뒤 拘置所를 나서고 있다. 2019.11.15/뉴스1 ⓒ News1

曺國前法務部長官 딸 조某氏(28)가 釜山大醫學專門大學院에 在學하며 받은 ‘所天奬學金’李賂物嫌疑가 있다는 報道와 關聯, 曺國前法務部長官의 辯護人團이 “조 前長官의 名譽를 毁損하고 有罪의 心證을 流布하는 것”이라고 抗議했다.

김칠준 法務法人茶山代表辯護士는 15日立場文에서 小川奬學金이 “釜山醫大發展財團을 통해 公式的으로 支給되고 一切의 代價性이 確認되지 않는 奬學金”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氏의 ‘特惠奬學金’ 論難은 지난 8月 조 前長官의 國會人事聽聞會過程에서 불거졌다. 조氏가 釜山大醫專院在學中 2次例落第하고도 노환중 부산의료원長으로부터 奬學金을 받은 背景에 對해 疑惑이 提起됐다.

國會敎育委員會郭尙道自由韓國當議員이 釜山大醫專院으로부터 받은 ‘2015~2019年奬學金現況’에 따르면, 조氏는 2016~2018年 6學期 동안 學期當 200萬원씩 總 1200萬원의 奬學金을 받았다.

조氏는 奬學金을 받기 前인 2015年 1學期, 마지막 奬學金을 받은 2018年 2學期等總 2次例落第를 해 留級했지만 成績과 關係 없이 奬學金을 받았다.

該當奬學金全額은 當時 조氏의 指導敎授였던 盧院長이 個人的으로 出演한 소천장學會가 支給했다. 檢察은 盧院長이 2019年釜山醫療院張으로 任命된 經緯와 조氏의 奬學金守令에 聯關性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檢察은 盧院長關聯資料確保를 위해 押收搜索을 實施하고 지난 11日과 13日盧院長을 2次例 불러 調査했다.

?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