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議會 敎育行政質問書 도마…“定員 未達에 慢性 赤字”
이석문 道敎育監 “現 段階서 追加 新設 쉽지 않을 것”
‘濟州판 스카이 캐슬’로 불리는 濟州英語敎育都市 內 國際學校는 當分間 追加 新設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日 第371回 濟州島議會 臨時會 第5次 本會議에서 進行된 敎育行政質問에서는 濟州英語敎育都市 國際學校들의 定員 未達과 運營法人의 慢性 赤字 實態, 國際學校 追加 新設의 適正性 問題가 도마 위에 올랐다.
현길호(民主黨·제주시 조천읍)·강성민 議員(더불어民主黨·제주시 李燾2棟 乙)에 따르면 브랭섬 홀 아시아(Branksome Hall Asia·BHA)의 充員率은 2014年 81%, 2015年 79%, 2016年 71%, 2017年 71%로 減少하고 있고, 노스 런던 컬리지잇 스쿨 濟州(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NLCS 濟州)의 充員率은 2014年 53%, 2015年 66%, 2016年 88%, 2017年 84%, 2018年 88%로 踏步 狀態를 보이고 있다.
2017年 門을 연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濟州(Saint Johnsbury Academy Jeju·SJA 濟州)의 充員率은 2017年 35%, 2018年 48%로 定員을 折半도 못 채우고 있는 實情이다.
여기에 濟州英語敎育都市 國際學校 運營法人人 제인스(濟州國際自由都市開發센터 子會社) 마저 지난해 負債 5500億원, 當期純損失 183億원(前年 對比 8% 增加)를 記錄, 完全 資本蠶食 狀態에 빠지고 있다.
問題는 이 같은 狀況 속 民間 資本인 ACS祭主가 濟州英語敎育都市에 總 學生 數 1130名 規模의 ACS(Anglo-Chinese School·싱가포르 所在) 濟州캠퍼스를 新設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도 國際學校設立運營審議委員會 審議를 받고 있다는 點이다.
ACS濟州는 지난해 2月 道敎育廳에 設立計劃書를 提出한 뒤 書類 未備로 返戾 決定을 通報받았으나 書類를 補完해 그 해 12月 다시 設立計劃書를 提出, 지난달 12日 첫 審議에 이어 이달 末 第2次 審議를 앞두고 있다.
質疑에 나선 姜 議員은 “年間 學費 5000萬원 規模의 ‘스카이 캐슬’로 자리잡은 國際學校에 對한 客觀的 檢證이 이뤄지지 않은 狀態에서 國際學校 追加 新設이 妥當한 것인지 매우 염려스럽다”며 最終 決定權者인 이석문 道敎育監에게 이에 對한 立場을 물었다.
이에 李 敎育監은 “現 段階에서 새로운 國際學校를 追加 新設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李 敎育監은 “KIS(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韓國國際學校) 高等 過程을 除外하고 KIS 有·初·中等 過程은 道敎育廳에서 委託을 줬다. NLCS 濟州, BHA 濟州, SJA 濟州는 JDC 子會社인 제인스 傘下”라며 “모두 怜悧學校지만 公的으로 一定 部分 統制가 可能한 範圍 內에 있다”고 說明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새롭게 要求하는 것(ACS 濟州)은 徹底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怜悧學校가 基盤이기 때문에 또다른 條件”이라며 “그런 意味에서 議員들이 憂慮하는 狀況에 對해서 充分히 共感하고 있다”고 呼應했다.
李 敎育監은 特히 “國際學校의 質을 管理하지 못한다면 國際學校는 英語學院으로 轉落하고 濟州英語敎育都市는 廢墟가 될 것”이라며 “優先的으로 質 管理를 위한 適正한 規模가 必要하다. 定員 未達 問題는 대단히 重要한 指摘”이라고 强調하기도 했다.
李 敎育監은 “이러한 것들은 2017年 SJA 濟州 承認 過程에서도 이미 熾烈하게 論議된 바 있다”며 “도 國際學校設立運營審議委에서도 憂慮 事項을 充分히 考慮하면서 審議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濟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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