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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湖타이어 光州工場 以前 ‘山 넘어 山’…成事될까|동아일보

錦湖타이어 光州工場 以前 ‘山 넘어 山’…成事될까

  • 뉴스1
  • 入力 2019年 1月 17日 11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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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數個月間 工場 셧다운·自動化 따른 構造調整 等

금호타이어는 16일 광주시청 3층 비지니스룸에서 미래에셋대우와 ‘광주공장 부지 도시계획 변경 및 공장이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금호타이어 제공)2019.1.16/뉴스1 ⓒ News1
금호타이어는 16日 光州市廳 3層 비지니스룸에서 미래에셋大宇와 ‘光州工場 敷地 都市計劃 變更 및 工場移轉을 爲한 業務提携 協約’을 맺었다.(금호타이어 提供)2019.1.16/뉴스1 ⓒ News1
光州市와 光山區, 금호타이어의 共感帶가 形成되면서 錦湖타이어 光州工場 移轉은 旣定事實化하는 雰圍氣다. 하지만 以前까지는 넘어야 할 山이 한둘이 아니다.

17日 光州地域 産業界에 따르면 當場 光州工場의 生産施設이 移轉하는 期間에 모든 生産라인 稼動을 中斷하는 이른바 ‘셧다운’李 數個月餘 持續될 境遇 莫大한 生産蹉跌이 豫想된다.

都給業體 職員을 包含해 現在 2600餘名이 일하고 있는 錦湖타이어 光州工場의 타이어 生産量은 年間 1600萬本에 이른다.

이와 關聯해 錦湖타이어 光州工場 關係者는 “타이어 製造工場은 24時間 돌고 있어 生産施設을 몇 個月 동안 올스톱하고 施設을 移轉하는 건 쉽지 않은 問題”라고 說明했다.

그는 “아직은 以前과 關聯해서는 안갯속”이라며 “數千名이 勤務하는 工場이 움직이는 것은 쉽지 않아 移轉 可能性이 있지만 모든 條件들이 다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工場移轉과 함께 施設現代化와 工場自動化가 進行되면 이에 따른 構造調整도 不可避한 狀況이어서 이 問題를 어떻게 解消할 것인가도 亦是 큰 課題로 꼽힌다.

지난 1974年 光州 광산구 소촌동 現 敷地로 擴張 移轉한 錦湖타이어 光州工場은 設立된 지 45年이나 지나 設備가 老朽됐고 效率性도 낮아 設備改善이 꾸준히 提起돼 왔다.

때문에 光州工場 移轉이 實現될 境遇 事實上 生産設備 以前이 아니라 完全히 새롭게 工場을 지어야 하는 狀況이고, 自動化 設備가 導入되면 現在 2600餘名의 勤務人力은 크게 줄여야 한다는 게 關聯 業界의 豫想이다.

錦湖타이어 國內 3個 工場 가운데 가장 最近 自動化 設備로 지어진 平澤工場의 境遇 勤務人力은 190名(度急死 人員 包含)에 不過하며, 年間 生産量은 220萬本이다.

生産設備 新增設 等은 勞使間 協議對象이어서 錦湖타이어 勞組는 最近 社側과 가진 團體交涉에서 光州工場 移轉과 關聯한 資料를 2019年 上半期 中으로 勞動組合에 提出해 달라고 要求한 狀況이다.

錦湖타이어 勞組가 所屬된 民主勞總이 光州型 일자리의 一環으로 光州工場 移轉을 推進하는 光州市의 方針에 强하게 反撥하는 狀況에서 민주노총의 圓滿한 協助를 이끌어내는 것 亦是 宿題로 남아 있다.

16日 午前 11時 光州市廳 비즈니스룸에서 열릴 豫定이던 錦湖타이어 勞使, 미래에셋大宇, 光州市의 ‘錦湖타이어 光州工場 移轉을 위한 業務 協約式’李 40餘分間 遲延되고, 行事 直前 協約 文句가 削除되거나 懸垂幕 內容이 바뀐 것 亦是 ‘光州型 일자리’에 對한 勞組의 反撥이 컸기 때문이다.

지난해 7月 금호타이어를 引受한 中國 타이어業體 더블스타가 工場移轉에 따른 莫大한 時勢差益을 챙길 것이란 展望 속에 光州市의 특별한 待遇가 자칫 外國企業의 배만 불리는 것 아니냐는 地域社會의 憂慮를 拂拭시키는 方案 마련 亦是 時急한 事案이다.

錦湖타이어 한 勤勞者는 “勞動組合이나 職員들 立場에서 光州工場 移轉은 크게 반기고 있지만 構造調整 等 山積한 問題들이 많아 工場 移轉이 實現되기까지는 넘어야 할 山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고 分析했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16日 미래에셋大宇와 業務提携 協約을 맺고 錦湖타이어 光州工場 敷地의 體系的이고 效率的인 土地利用計劃 樹立 重要性에 共感帶를 나누고 協力 意志를 表明했다.

兩社는 光州松汀驛 隣近 錦湖타이어 光州工場 敷地의 效率的인 活用과 地域社會 成長動力 創出을 위한 光州工場 敷地 開發計劃을 檢討하기로 했다.

光州工場 敷地 土地利用 計劃안이 確定되면 以後 工場 移轉을 檢討할 豫定이며, 光州工場 敷地 開發에 따른 모든 收益은 神工場에 再投資한다고 밝혔다.

(光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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