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勞總復歸… 光州型 일자리 危機謀免

東亞日報
入力 2020年 4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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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動理事制等 5代要求안 撤回… 勞使政相生位設置等合意서 署名

韓國勞動組合總聯盟(韓勞總)의 不參宣言으로 坐礁될 뻔했던 ‘光州型 일자리’ 事業이 가까스로 危機를 免했다.

29日光州型 일자리 事業法人光州글로벌모터스(GGM)에 따르면 윤종해 韓國勞動組合總聯盟(韓勞總) 光州地域本部議長은 이날 午後 2時에 열린 GGM 理事會에 參席해 “勞動界가 要求해왔던 5代事項을 撤回하고, 지난해 1月締結된 勞使相生發展協定書를 尊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勞動界가 復歸함에 따라 이날 光州市와 GGM, 韓勞總光州地域本部는 ‘相生委員會’ 設置와 委員會 안에 光州相生일자리財團設置等에 뜻을 모으고 ‘相生委員會’ 設立等을 담은 ‘光州型 일자리 完成車工場成功을 위한 合意書’에 署名했다. 韓勞總은 그間要求해 온 勞動理事制導入等 5個要求案을 撤回하는 代身光州市가 提案한 ‘光州相生 일자리財團’ 設立案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財團은 向後勞動政策全般의 實效性確保等을 推進할 것으로 展望된다.

서형석 記者 skytree08@donga.com

#光州型 일자리 事業 #韓勞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