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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州型 일자리, 出帆以來 ‘最大 危機’…株主들 “勞動界 復歸해라” 通牒|東亞日報

光州型 일자리, 出帆以來 ‘最大 危機’…株主들 “勞動界 復歸해라” 通牒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4月 8日 21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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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使 相生’의 象徵的 事例로 꼽혔던 ‘光州型 일자리’ 事業이 出帆 以來 最大 危機를 맞았다.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勞總) 光州地域本部가 지난 2日 公式 不參을 宣言하며 離脫하자 株主들은 29日까지 勞動界가 復歸하지 않으면 事業 自體를 撤回할 수 있음을 示唆했다.

光州型 일자리 事業 法人인 光州글로벌모터스(GGM)은 8日 午前 光州 西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臨時 株主總會를 열고 “이달 29日까지 協定書 履行 및 正常化가 되지 않으면 事業進行 與否 等의 措置를 株總을 召集해 決定한다”고 뜻을 모았다. 最大限 事業 推進方向을 摸索하겠지만 狀況이 改善되지 않으면 投資를 全面 撤回할 수 있다는 立場을 밝힌 것이다.

이날 株總에는 株主社 37個 中 28곳에서 參席해 當初 豫定됐던 時間을 넘겨 4時間餘의 激論이 벌어졌다. 株主社들은 “協定書가 지켜지지 않으면 앞으로 事業을 推進하는데 어떻게 信賴할 수 있겠냐”며 勞動界를 叱咤하는 主張이 이어졌다.

앞서 韓勞總 光州地域本部는 勞動理事制 導入, 원·下請 關係 改善 시스템 構築, 任員 賃金 勞動者 2倍 以內 策定, 現代車 推薦理事 辭退, 市民諮問委員會 設置 等을 要求해오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勞使民政協議會를 離脫했다. 이날 株總에서는 勞動界의 要求가 非現實的이라는 指摘이 나왔다. “當初 合意한 協約과 다른 勞動界의 要求를 받아들이면 事業을 持續할 수 없다”는 것이다.

光州市는 9日 勞使民政協議會를 열고 臨時株總 結果를 案件으로 上程해 對應方案을 마련할 計劃이다. 會議에서는 그동안 非公開 됐던 協定書 公開與否 論議, 大乘的 次元 決議文 採擇 等을 통해 市民들에게 光州型 일자리가 坐礁되는 것을 막자고 呼訴할 것으로 豫想된다. 光州市 關係者는 “勞動界 목소리를 듣는 것이 多少 疏忽했다는 一部 指摘에 따라 시스템을 整備하고 補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종해 韓勞總 光州地域本部議長은 “GGM이 勞使 相生型 일자리가 아니어서 參與하지 않는 것”이라며 “勞動界가 參與하지 않겠다는 立場은 變함이 없다”고 主張했다. 하지만 委員 25名 中 勞動界 代表 3名은 이미 不參을 通報한 狀態다.

GGM 株主는 1代 株主인 光州市 傘下 光州그린카振興院을 비롯해 2大 株主 現代自動車, 3大 株主 광주은행 等 37個 社로 構成돼있다. 박광태 前 光州市長을 代表로 選任한 GGM은 지난해 12月 全南 咸平郡 월야면 외치길 빛그린産業團地에서 工場 起工式을 갖고 來年 9月부터 年間 最大 10萬 臺의 小型 디젤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을 生産할 計劃이었다.

서형석 記者 skytree08@donga.com
光州=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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