糖尿機能性 쌀 ‘國審美’ 中 상하이에 輸出

東亞日報
入力 2018年 7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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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전문 브랜드인 ㈜국심의 전계식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중국으로 수출하는 쌀을 컨테이너에 실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심 제공 — 菊花專門 브랜드인 ㈜국甚의 전계식 代表(왼쪽에서 세 番째) 等이 中國으로 輸出하는 쌀을 컨테이너에 실은 뒤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국甚提供

慶南昌原에서 菊花를 材料로 食品과 먹는 化粧品을 生産하는 專門企業인 ㈜국甚(代表 전계식)李中國市場에 쌀을 輸出한다. ▶本報 2016年 11月 21日子 A16面嶺南파워企業報道

창원시는 16日 “中國 상하이(上海)의 한手貿易公社(代表 신동목)를 통해 국甚(菊心)의 代表 브랜드인 ‘國香이 그윽한 國審美(菊心米)’ 5t을 最近船積했으며 9月에는 20t을 追加로 船積한다”고 밝혔다. 이番에 船積한 5t은 3萬1600달러, 全體輸出額은 15萬8000달러다.

昌原市農業技術과 최명한 農産物마케팅擔當은 “農産物加工産業支援對象業體인 국甚은 지난달 ‘國香이 그윽한 國審美’를 홍콩으로, 菊花茶를 美國으로 各各輸出하는 等輸出市場을 넓혀가고 있다”고 說明했다.

‘菊花의 마음을 담았다’는 뜻의 국甚은 2015年 홍콩 바이어의 要請으로 糖尿機能性 쌀인 國審美開發에 들어가 경남대 링크事業으로 選定돼 최선욱 敎授와 共同硏究에 着手했다. 지난해에는 特許登錄을 했다. 國審美는 따로 洗滌할 必要 없이 물만 부어 밥을 지으면 된다. 쌀과 國花에다 雜穀, 菜蔬, 海藻類를 加味해 만든 健康食이어서 血糖調節에 效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前代表는 “‘國香이 그윽한 國審美’는 中國에서 ‘其他 정미(精米)’로 看做하지만 韓國에서는 ‘白米(白米)’로 分類돼 있어 自由貿易協定(FTA)의 쌀 最小輸入物量과 連繫된다. 政府에서 코드 細分化를 서둘러야 한다”고 指摘했다.

국甚은 먹는 化粧品인 이너뷰티 製品도 잇따라 내놨다. 健康한 皮膚를 志向하는 ‘국甚 촉촉한 하루’와 다이어트 化粧品인 ‘국甚 날씬한 하루’ 等이다. 이 會社는 菊花茶를 비롯해 다양한 製品을 生産하고 있다.

강정훈 記者 manman@donga.com

#국甚 #國審美 #糖尿機能性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