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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鍾範 “朴槿惠 前大統領, 三星合倂 指示 안해”|동아일보

安鍾範 “朴槿惠 前大統領, 三星合倂 指示 안해”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7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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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分 株式數 縮小도 介入한적 없고 公正委에 빨리 決定하라고만 指示”
李在鎔 裁判서 疑惑 全面否認

安鍾範 前 大統領政策調整首席祕書官(58·拘束 起訴)李 朴槿惠 前 大統領(65·拘束 起訴)으로부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合倂 關聯 國民年金公團의 議決權 行事 介入 指示를 받은 적이 없다고 法廷에서 證言했다.

4日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27部(部長判事 김진동) 審理로 열린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49·拘束 起訴) 等의 公判에 證人으로 出席한 安 前 首席은 朴英洙 特檢팀의 質問에 이렇게 答辯했다. 또 朴 前 大統領이 최원영 前 大統領雇傭福祉首席祕書官(59)에게 “三星 合倂 問題를 챙겨보라”고 指示했는지에 對해 “特檢 調査에서 처음 들었다. 當時 大統領께서 그 部分을 指示하거나 質問하지 않았다”고 證言했다.

特檢은 “安 前 首席으로부터 三星物産 合倂 件을 챙겨보라는 指示를 받았다”는 최상목 前 大統領經濟金融祕書官(54)의 證言을 提示했지만 安 前 首席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一蹴했다. 또 公正去來委員會가 三星의 循環出資 고리 解消를 위해 三星이 處分해야 할 株式 數를 決定하는 過程에도 壓力을 行使한 적이 없다고 證言했다. 特檢은 公正委가 三星 合倂 以後 三星이 處分할 삼성물산 株式을 1000萬 註가 아닌 500萬 主로 줄여주는 데 靑瓦臺와 三星 側이 影響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安 前 首席은 “平素 ‘個別 企業 事案에 介入하지 말라’고 恒常 얘기했었다”며 “靑瓦臺가 뭘 하라고 指示하는 것 自體가 宏壯히 問題가 되기 때문에 公正去來委員長과 副委員長이 빨리 決定하라고만 指示했다”고 說明했다.

이날 安 前 首席은 自身에게 최순실 氏(61·拘束 起訴) 母女의 乘馬 支援 問題를 물어본 적이 있다는 장충기 前 삼성그룹 未來戰略室 次長(社長)의 特檢 陳述에 對해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否認했다.

권오혁 記者 hy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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