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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부터 ‘짤防스타’까지… ‘짤防’이 뭐길래?｜동아일보

東亞日報

‘움짤’부터 ‘짤防스타’까지… ‘짤防’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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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5年 12月 11日 11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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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간다고 傳해라~”
‘百歲人生’ 이애란. 캡처 畵面 하나로 一躍 스타덤에 오른 25年次 歌手입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寫眞=MBC ‘무한도전’ 캡처
그女는 最近 放送된 MBC ‘무한도전’에서도 노래를 불러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症을 안겼는데요.

데뷔 25年 만에 有名稅를 탄 그女는 最近 인터뷰에서 몸값이 10倍 가까이 뛰었고 첫 CF 契約까지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톡에는 그女를 모델로 한 이모티콘까지 出市됐죠.

事實 그女가 이름을 알린 곳은 ‘人氣歌謠’도 ‘가요무대’도 아닌 인터넷, SNS와 메신저였습니다. 그女의 舞臺를 캡처한 寫眞이 “못 간다고 傳해라”는 歌辭와 맞물려 絶妙하게 使用됐기 때문이죠.

사진=네이버 대중문화사전
寫眞=네이버 大衆文化事前
‘짤防’이라 불리는 揭示物로 有名稅를 탄 그女의 別名은 ‘짤防스타’. 인터넷에서 ‘짤림방지’를 의미하는 ‘짤防’은 어떻게 始作됐을까요?

그 始作은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사진=나무위키
寫眞=나무위키
當初 디지털카메라를 主題로 만들어졌던 디시인사이드(디지털카메라 인사이드)는 揭示物에 글과 關聯된 寫眞을 남기도록 當付했습니다.

寫眞이 없을 境遇 글이 削除되는(짤리는) 境遇를 막기 위해 유저들은 이른 바 ‘짤림방지용’ 寫眞을 남기기 始作했습니다.

그렇게 始作된 ‘짤防’은 後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없어서는 안될 必須要素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제 네티즌들은 짤防으로 疏通하고 짤防을 이야기합니다. 짤림방지를 目的으로 올리던 寫眞이 이제는 疏通의 主人公이 됐습니다.

時代가 變化하면서 스틸 寫眞에 局限됐던 짤防은 gif 포맷의 ‘움짤’로, 以後 動映像으로 發展하고 있습니다.

짤防 하나로 스타가 되는 只今, 앞으로는 어떤 變化가 일어날까요?

東亞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記者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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