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軍下士隔離, 이番엔 海軍…軍隔離人員 170名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5日 14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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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하사 격리. 사진=동아일보 DB — 女軍下士隔離. 寫眞=동아일보 DB

女軍下士隔離, 이番엔 海軍…軍隔離人員 170名

空軍元士 1名이 메르스 確診判定을 받은 狀況에서 海軍에서도 메르스 感染疑心者가 發生했다.

國防部는 5日 “메르스 感染이 疑心돼 海軍所屬女軍 A 下士 1名을 국군수도병원에 隔離措置했다”며 “女軍下士와 接觸可能性이 있는 將兵 83名도 隔離했다”고 밝혔다.

海軍은 이 女軍下士와 接觸頻度가 높은 將兵 69名은 生活觀에, 14名은 領內別途施設에서 隔離措置 했다.

A 下士의 할아버지는 지난 2日 메르스 確診判定을 받았으며, A下士는 지난달 29日大田地域病院에 入院한 할아버지를 문병한 것으로 確認됐다.

軍關係者는 “現在 A 下士는 메르스 症狀이 없다”며 “早晩間 메르스 檢査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37番째 患者로 確診判定을 받은 空軍金某原絲와 接觸한 將兵을 包含해, 軍에서 隔離措置하고 있는 軍將兵은 모두 170名으로 늘었다. 이 中民間人은 6名이다.

金元士의 症狀이 微弱해 保健硏究院에서 오늘 中으로 다시 檢査를 할 豫定인 것으로 傳해졌다.

軍當局은 메르스 바이러스의 軍隊 내 流入을 遮斷하기 위해 將兵休暇를 當分間統制하기로 했다. 다만 末年休暇人境遇에는 正常的으로 施行하되, 轉役前날 部隊로 復歸하지 않고 隔離措置韓 뒤 다음날 除隊 시킬 豫定이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