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이番엔 ‘깔板女’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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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3月 22日 15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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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中年女性이 가게 앞에 놓인 깔板을 훔치는 場面이 찍힌 閉鎖回路(CC)TV 映像을 두고 누리꾼들이 '깔板女'라고 부르면서 急速度로 퍼지고 있다.

最近 한 포털사이트 揭示板에 '麻浦區西橋洞 옷가게 도둑 動映像이예요~협조 付託드려요'라는 題目으로 된 映像이 올라왔다.

5分 남짓한 이 動映像은 한 옷가게 앞에 設置된 CCTV에 捕捉된 場面을 編輯한 것으로, 畵面 왼쪽 下段에 標示된 날짜로 미뤄보아 17日午後 9時7分~11分 사이에 撮影된 것으로 推定된다.

映像은 검은色 파카와 靑바지, 보라色帽子를 着用한 中年女性이 깔板을 몰래 훔치는 場面이 담겨 있다. 映像에는 女性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 映像을 보면 携帶電話를 받는 척 하며 商店을 맴돌던 女性은 사람이 없는 틈을 타 발로 깔板을 조금씩 한쪽 구석으로 밀어 놓는 行動을 數次例反復한 끝에 깔板이 完全히 바깥으로 밀려나자 깔板을 챙긴 뒤 곧장 떠난다.

動映像流布者는 女性을 찾기 위해 動映像을 올리게 됐다고 說明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