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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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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대화하자면서 뒤로는 압수수색…명백한 보복행위이자 정치탄압”

    醫協 “對話하자면서 뒤로는 押收搜索…明白한 報復行爲이자 政治彈壓”

    警察에 追加 押收搜索을 當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醫協) 會長 當選人 側이 “분명한 意圖가 있어 보인다”며 “政府가 醫療界에 對話를 要求한다고 連日 브리핑을 하면서 뒤로는 押收搜索을 恣行하는 것은 매우 稚拙한 行爲”라고 政府를 强力 批判했다.26일 義俠에 따르면 서울警察廳 公共犯罪搜査隊…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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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추가 압수수색…휴대전화 확보

    警察, 임현택 醫協 次期 會長 追加 押收搜索…携帶電話 確保

    警察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醫協) 次期 會長에 對한 追加 强制搜査에 나섰다. 서울警察廳 公共犯罪搜査隊는 26日 午前 10時부터 임 次期 會長이 會長을 맡았던 大寒小兒靑少年科의사회 事務室과 그의 忠南 自宅 等을 追加 押收搜索하고 있다고 밝혔다. 警察 關係者는 “1次 押收한 携帶電話가…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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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교육환경 훼손” vs 정부 “가처분 타당치 않아”

    醫大生 “敎育環境 毁損” vs 政府 “假處分 妥當치 않아”

    醫大生 增員 方針에 對한 執行停止 申請이 行政法院에서 大部分 却下된 가운데 醫大生들이 國立大學 總長을 相對로 大入 銓衡 變更을 禁止해달라며 낸 假處分에서도 거센 攻防이 이어졌다. 醫大生들은 政府의 增員 方針이 實現될 境遇 敎育環境이 毁損될 것이 自明하다며 假處分을 引用해달라 呼訴했고…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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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추가 압수수색…“휴대폰 확보 차원”

    警察, 임현택 義俠會長 當選人 追加 押收搜索…“携帶폰 確保 次元”

    警察이 醫師 集團行動과 關聯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醫協) 會長 當選人에 對한 追加 强制搜査에 나섰다. 서울警察廳 公共犯罪搜査隊는 26日 午前 10時부터 林 會長 當選人의 實居住地와 事務室 等에 對한 押收搜索을 實施하고 있다. 警察은 1次 押收搜索 때 確保한 携帶폰이 林 會長의 예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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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일해 환자, 지난해 대비 33배 증가…“영유아 접종 서둘러야”

    百日咳 患者, 지난해 對比 33倍 增加…“嬰幼兒 接種 서둘러야”

    올해 들어 ‘百日咳’ 患者가 지난해 對比 33倍 以上 增加하면서 保健當局이 백신 接種을 서둘러달라고 當付했다. 이 中 60% 가까이는 12歲 以下 어린이가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2疾病管理廳은 올해 百日咳 患者가 지난 24日 基準 365名으로 지난해 같은 期間 11名 對備 33.2倍…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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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일해 환자, 33배 늘어 ‘최근 10년간 최다’…12세 이하가 과반

    百日咳 患者, 33倍 늘어 ‘最近 10年間 最多’…12歲 以下가 過半

    올해 百日咳 患者가 지난해 同期間 對比 33倍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最近 10年 동안 最多 發生이다. 患者 10名 中 6名은 12歲 以下 어린이로, 主로 敎育施設 等에서 發生한 것으로 確認됐다. 疾病管理廳은 지난 24日 基準 올해 百日咳 患者가 365名으로 集計됐다고 26日 밝…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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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교수 집단사직·주1회 셧다운’ 예고…“최악의 5월이 온다”

    ‘醫大敎授 集團辭職·週1回 셧다운’ 豫告…“最惡의 5月이 온다”

    專攻醫와 專任醫가 떠난 後 두 달 넘게 醫療現場을 지키던 醫大 敎授들이 다음달부터 本格的인 集團社稷을 豫告하며 對國民 呼訴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同時에 全國 20個 醫科大學이 모인 全國醫科大學敎授 非常對策委員會(全義非)는 26日 午後 總會를 열고 一週日에 하루 休診 與否를 決定하기로…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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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 의대교수 비대위 “5월 3일 하루 휴진…체력적 한계 도달”

    계명대 醫大敎授 非對委 “5月 3日 하루 休診…體力的 限界 到達”

    계명대 醫大敎授 非常對策委員會는 26日 “오는 5月 3日 하루 동안 應急·重患者 診療를 除外한 外來, 手術 等의 休診을 決定했다”고 밝혔다.비대위는 “2個月 半 동안 過勞로 인한 번아웃과 스트레스 上昇으로 敎授들의 體力이 限界에 到達했다”며 “敎授들의 自律的이고 個別的인 選擇에 따라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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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 의대증원 재논의…‘백지화’는 곤란”

    政府 “2026學年度 入試부터 醫大增員 再論議…‘白紙化’는 困難”

    政府가 “合理的·科學的 根據에 따른 統一된 案을 醫療界가 가져온다면 2026學年度 大學 入試에 適用할 醫大增員 問題를 재논의할 수 있다”는 立場을 밝혔다. 25日 出帆한 大統領 直屬 醫療改革 特別委員會(特委)는 醫大增員 問題와 關聯해 論議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分明히 했다. 노연홍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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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대입전형 변경 금지’ 가처분 오늘 심문…집단 유급 가속화하나

    醫大生 ‘大入銓衡 變更 禁止’ 假處分 오늘 審問…集團 留級 加速化하나

    醫大生들이 大學 總長을 相對로 낸 大學銓衡 施行計劃 變更 禁止 假處分 申請 審問이 26日 서울중앙지법에서 進行된다. 醫大生들이 保健福祉部와 敎育部를 相對로 提起한 醫大 定員 增員 配定 處分 取消 訴訟이 却下된 데 이어 裁判部가 이에 對해 어떻게 判斷할지가 關鍵이다. 다음週 全國 醫大…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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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의대교수들, 오늘 총회 주목…“매주 1회 휴진 논의”

    全國 醫大敎授들, 오늘 總會 注目…“每週 1回 休診 論議”

    全國 20餘個 醫大 非對委가 參與하는 全國 醫科大學 敎授 非對委(全義非)가 26日 定期 總會를 열고 每週 1回 休診 與否 等을 論議한다. 醫療界에 따르면 全義費는 이날 定期 總會를 열고 每週 1回 手術과 外來 診療를 中斷하는 休診에 들어갈 지 與否를 論議할 豫定이다. 앞서 全義非…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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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병원 응급실 앞에 몰린 구급차

    大型病院 應急室 앞에 몰린 救急車

    醫大 敎授들이 集團社稷을 豫告한 25日 서울 송파구 서울峨山病院 應急室 앞에 救急車들이 몰려 있다. 이날 이 病院에서 患者를 떠난 敎授는 없었지만 敎授 離脫로 外來 診療가 더 줄어들 것으로 豫想한 患者들이 應急室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病院 敎授들은 다음 달 3日부터 ‘週 1回 休…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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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 집단이탈 없었지만… “진료예약 취소되나 종일 전전긍긍”

    敎授 集團離脫 없었지만… “診療豫約 取消되나 終日 戰戰兢兢”

    “2年 前 잡은 診療 豫約이에요. 取消되면 언제 또 豫約할 수 있을지 몰라 오늘 아침까지 戰戰兢兢했습니다.” 25日 午前 서울 西大門區 세브란스병원에서 만난 朱某 氏(62)는 갑상샘癌 手術을 받은 夫人의 保護者로 病院을 찾았다. 그는 “大學病院 敎授들이 辭職한다는 뉴스가 繼續 나와 불…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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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사립대 대부분 100% 신청… 내년 1500∼1600명 전망

    醫大 增員, 私立大 大部分 100% 申請… 來年 1500∼1600名 展望

    政府가 來年度 醫大 入學定員 增員分을 最大 折半까지 줄여 新入生을 募集할 수 있도록 했지만 私立大 23곳 中 울산대 醫大를 除外한 大部分은 配定된 募集人員을 100% 申請할 것으로 豫想된다. 反面 國立大 9곳은 모두 最大 50% 自律 減縮에 同參할 方針이어서 來年度에 늘어나는 醫大 情…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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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빠진 의료특위 반쪽 출발 “의대정원 논의 없다”

    醫師빠진 醫療特委 半쪽 出發 “醫大定員 論議 없다”

    大統領直屬 醫療改革特別委員會(醫療改革特委)가 25日 醫師 및 專攻醫 團體가 不參한 가운데 半쪽 出帆했다. 政府는 이날 午前 政府서울廳舍에서 醫療改革特委 첫 會議를 열었다. 保健福祉部는 올 2月 必須醫療 패키지 對策을 發表한 後 “具體的인 內容은 上半期 大統領直屬 醫療改革特委에서 論議하…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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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3억~4억은 어불성설”…서울대병원 교수가 올린 ‘자필 대자보’

    “年俸 3億~4億은 語不成說”…서울大病院 敎授가 올린 ‘自筆 大字報’

    全國 醫科大學 敎授들의 辭職이 豫告된 25日 서울대병원 診療室에 辭職書를 提出한 敎授의 自筆 大字報가 붙어 話題가 됐다.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大病院 地下 1層 放射線腫瘍센터 外來 病棟에 있는 장범섭 放射線腫瘍學科 敎授 診療室 門 앞에는 “大學病院에는 아무도 남으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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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떠난 교수 없지만…충남대-원광대 26일부터 주1회 휴진

    病院 떠난 敎授 없지만…충남대-원광대 26日부터 週1回 休診

    “2年 前 잡은 診療 豫約이에요. 取消되면 언제 또 豫約할 수 있을지 몰라 오늘 아침까지 戰戰兢兢했습니다.”25일 午前 서울 西大門區 세브란스병원에서 만난 朱某 氏(62)는 갑상샘癌 手術을 받은 夫人의 保護者로 病院을 찾았다. 그는 “大學病院 敎授들이 辭職한다는 뉴스가 繼續 나와 不安…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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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중증환자는 이송부터 응급의료상황실 즉시 개입하도록 개편”

    韓 總理 “重症患者는 移送부터 應急醫療狀況室 卽時 介入하도록 改編”

    한덕수 國務總理는 25日 忠淸圈 應急患者 移送·電源體系를 點檢하고 現場 醫療陣을 激勵했다. 韓 總理는 이날 午後 大田 西區에 位置한 忠淸圈 廣域應急醫療狀況室을 訪問했다. 廣域應急醫療狀況室은 圈域 內 病院別 狀況과 醫師 現況을 卽時 把握해 應急患者가 治療 可能한 病院으로 移送될 수 있…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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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1만3000명 ‘의대 증원 집행정지’ 냈지만…모두 각하

    醫大生 1萬3000名 ‘醫大 增員 執行停止’ 냈지만…모두 却下

    法院이 醫大生 約 4000名이 낸 ‘醫大 增員 執行停止’ 申請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全國 33個 醫大 敎授協議會(全義敎協), 敎授·專攻의·의대생·수험생의 執行停止 申請을 却下한 데 이어 現在까지 모두 7件이 却下됐다. 25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行政法院 行政3部(部長判事 최수진)는 …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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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까지 내려온 ‘말라리아’…화성·안산도 뚫렸다

    京畿南部까지 내려온 ‘말라리아’…火星·安山도 뚫렸다

    京畿北部를 비롯해 DMZ 隣接地域에서 主로 發生하던 제3급 感染病 말라리아가 京畿南部地域까지 漸次 擴散되고 있다. ‘世界 말라리아의 날’인 25日 疾病管理廳, 京畿道 等에 따르면 京畿道內 19個 市·軍이 올해 말라리아 感染 危險地域으로 指定됐다. 올해 追加된 말라리아 感染 危險…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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