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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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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체불 위기에 ‘휴업’ 언급, 대형병원 경영난 심화

    賃金滯拂 危機에 ‘休業’ 言及, 大型病院 經營難 深化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病院 離脫이 8週째 이어지며 診療와 手術을 줄인 大型病院의 經營難이 深化되고 있다. 서울峨山病院은 希望退職 申請을 받고 있고, 順天鄕大 天安病院은 '休業'을 言及했다. 大型病院의 빈자리를 채워야 할 地方醫療院 中에는 給與를 滯拂하는 곳까지 생겨 醫療 空白이 桐…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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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들 경영난에 급여체불, 희망퇴직…“왜 의사 빼고 일반직원이 희생하나”

    病院들 經營難에 給與滯拂, 希望退職…“왜 醫師 빼고 一般職員이 犧牲하나”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病院 離脫이 8週째 이어지며 診療와 手術을 줄인 大型病院의 經營難이 深化되고 있다. 서울峨山病院은 希望退職 申請을 받고 있고, 順天鄕大 天安病院은 休院을 檢討 中이다. 大型病院의 빈자리를 채워야 할 地方醫療院 中에는 給與를 滯拂하는 곳까지 생겨 醫療 空白이 桐…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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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協 非對委 “우리가 政府와 물밑協商中? 決코 事實아냐”

    대한의사협회 非常對策委員會(醫協 非對委)가 一角에서 提起된 政府와의 물밑 協商說에 對해 “事實이 아니다”고 一蹴했다. 또 새 義俠 執行部에 對한 安定的인 引受引繼를 準備하겠다고 밝혔다. 醫協 非對委는 10日 立場門을 내고 “박단 大韓專攻醫協議會 非常對策委員長과 尹錫悅 大統領의 面談…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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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의대 40곳중 15곳, 집단사직서 안 냈다… 교수들 “전공의 떠난 병원, 환자 지켜야”

    [單獨]醫大 40곳中 15곳, 集團辭職書 안 냈다… 敎授들 “專攻醫 떠난 病院, 患者 지켜야”

    政府의 醫大 入學定員 擴大 方針에 反撥한 醫大 敎授들이 지난달 末부터 集團 辭職書 提出을 始作했지만 醫大 3곳 中 1곳에선 集團 辭職書 提出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確認됐다. 또 集團 辭職書 提出이 이뤄진 醫大 中에는 參與率이 10% 남짓에 不過한 곳도 있었다. 그동안 外部에는 “病院…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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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 데드라인 임박” 수업 복귀 촉구

    敎育部 “醫大生 集團留級 데드라인 臨迫” 授業 復歸 促求

    敎育部는 全國 醫大 40곳이 이달 中 모두 開講하고 授業을 進行할 것으로 보인다고 9日 밝혔다. 하지만 醫大 增員에 反撥하며 休學을 申請한 醫大生 大部分이 如前히 授業을 拒否하고 있어 開講을 하더라도 正常的으로 授業이 進行되지 못하는 實情이다. 오석환 敎育部 次官은 “(集團 留級까지)…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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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의대 3곳 중 1곳 집단 사직서 미제출…“응급실 지켜 사회적 책무 다할것”

    [單獨]醫大 3곳 中 1곳 集團 辭職書 未提出…“應急室 지켜 社會的 責務 다할것”

    政府의 醫大 增員 方針에 反撥한 醫大 敎授들이 集團 辭職 움직임을 보였지만 實際 辭職書를 提出하지 않은 大學이 4곳 가운데 1곳 以上인 것으로 確認됐다. 9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全國 40個 醫大 中 最少 11곳(27.5%)은 大學本部나 病院에 辭職書를 一括 提出하지 않았다. 다…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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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비대위원장 “비대위 흔들려는 시도 심히 우려…소명 다할 것”

    醫協 非對委員長 “非對委 흔들려는 試圖 甚히 憂慮…疏明 다할 것”

    대한의사협회(醫協) 非常對策委員會가 最近 醫協 非對委와 임현택 醫協 會長 當選人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內訌과 關聯한 立場을 밝혔다. 김택우 醫協 非對委員長은 9日 午後 緊急 브리핑을 열고 “醫協 會長 選擧를 마치면서 對內外的으로 非對委를 흔들려는 試圖가 있어 深刻하게 憂慮하고 있…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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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 거부…“주어진 소명 다할 것”

    김택우 醫協 非對委員長, 辭退 要求 拒否…“주어진 召命 다할 것”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非常對策委員會 委員長은 9日 “주어진 時間까지 非對委 召命을 다하겠다”며 次期 會長인 임현택 當選人에게 非對委員長職을 移讓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金 委員長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본 非對委에게 주어진 期間은 4月 30日까지로 길지 않은…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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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전국 의대 40곳 이달 중 개강”…‘집단유급’ 현실화에 복귀 호소

    敎育部 “全國 醫大 40곳 이달 中 開講”…‘集團留級’ 現實化에 復歸 呼訴

    敎育部는 全國 醫大 40곳이 이달 中 모두 開講하고 授業을 進行할 것으로 보인다고 9日 밝혔다. 하지만 醫大 增員에 反撥하며 休學을 申請한 醫大生 大部分이 如前히 授業을 拒否하고 있어 開講을 하더라도 正常的으로 授業이 進行되지 못하는 實情이다. 오석환 敎育部 次官은 “(集團 留級까지)…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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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질환 예방부터 수유여성까지”…봄철 으뜸은 ‘이것’

    “慢性疾患 豫防부터 授乳女性까지”…봄철 으뜸은 ‘이것’

    海藻類는 봄철 豐富한 營養供給源으로 ‘바다 비타민’으로 불린다. 特히 慢性疾患者는 勿論 可妊期, 授乳部 等 女性에게 必要한 營養素를 供給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日 食品業界에 따르면 海藻類는 바다에 棲息하는 水産植物 中 光合成을 하면서 胞子로 繁殖하는 多細胞 植物을 意味한다.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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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무급휴가 간호사, 일손 필요한 다른 병원 근무 추진”

    政府 “無給休暇 看護師, 일손 必要한 다른 病院 勤務 推進”

    政府가 無給休暇 中인 看護師가 人力이 必要한 다른 病院에서 일할 수 있는 方案을 推進하기로 했다. 看護師들은 病院의 患者減少 또는 經營難을 理由로 自意半, 他意半 無給休暇를 보내고 있다.보건복지부는 9日 曺圭鴻 長官 主宰로 醫師 集團行動 中央事故收拾本部(中收本) 第29次 會議를 열고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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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간호사 비례대표에게 ‘의대 증원’ 물어보니 [복지의 조건]

    醫師·看護師 比例代表에게 ‘醫大 增員’ 물어보니 [福祉의 條件]

    第22代 國會議員 總選擧의 結果는 政府의 醫大 增員 政策에 果然 어떤 影響을 미칠까요. 國會議員 選擧를 앞두고 保健醫療 政策이 이렇게 注目받은 적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醫大 增員에 反對하는 醫療界 一角에선 ‘總選이 끝날 때까지만 버티자’는 氣流도 있다고 합니다. 選擧 結果에 따라 鄭…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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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젊은의사들 “한국 전공의 지지…징벌적 조치 안돼”

    海外 젊은의사들 “韓國 專攻醫 支持…懲罰的 措置 안돼”

    專攻醫들과 醫大生들이 醫大 2000名 增員과 必須醫療 政策 패키지에 反對해 病院과 學校를 떠난 가운데 世界意思協會(WMA) 所屬 젊은의사협의체(Junior Doctors Network)도 韓國의 젊은 醫師들에 對한 支持 立場을 밝혔다. 世界意思協會(WMA) 所屬 젊은의사협의체(JDN…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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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집단유급 되면 6년 동안 8000명이 함께 수업”[일문일답]

    “醫大生 集團留級 되면 6年 동안 8000名이 함께 授業”[一問一答]

    政府가 醫科大學 學生들의 集團行動에 따른 ‘有給’ 마지노線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醫大生들이 團體로 留級될 境遇 8000餘名이 6年間 함께 授業을 받게 되는 等 長期間 어려움이 不可避하다는 憂慮도 나타냈다. 오석환 敎育部 次官은 9日 午前 정부서울청사에서 ‘醫科大學 授業 韻…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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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왜 빼” “난 합동 브리핑 합의 안 해”…‘의료계 창구 일원화’ 참 힘드네

    “난 왜 빼” “亂 合同 브리핑 合意 안 해”…‘의료계 窓口 一元化’ 참 힘드네

    醫療界가 單一隊伍를 形成하나 싶더니 하루도 안 돼 삐걱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醫協)와 全國醫科敎授協議會(全義敎協), 大韓專攻醫協議會(大專協) 等이 總選 直後 合同 記者會見을 한다고 豫告했지만, 萬 하루도 안돼 大專協이 “合意한 적 없다”고 線을 긋는가 하면 醫協 回…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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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80억원 수익 감소” 충북대병원도 긴축 운영 나섰다

    “月 80億원 收益 減少” 충북대病院度 緊縮 運營 나섰다

    醫大定員 增員 事態가 長期化畵面서 經營 惡化를 겪는 충북대학교病院이 緊縮 豫算 運營에 突入했다. 9日 충북대病院에 따르면 專攻醫 集團 辭職이 始作된 지난 2月 20日부터 現在까지 하루 平均 25% 以上의 收益이 減少했다. 月 平均으로 따졌을 땐 80億원 以上의 收益이 減少했다고 病院…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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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대생들 집단유급 시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政府 “醫大生들 集團留級 時間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政府가 醫科大學 學生들이 提出한 休學屆를 承認할 수 없다는 立場을 分明히 한 가운데, 現 狀況을 解決할 多樣한 方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授業 拒否를 이어가고 있는 醫大生들이 集團 留級될 境遇 8000名이 한꺼번에 6年 間 授業을 받게 돼 長期的인 어려움이 不可避하다고도 했다…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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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개 의대 중 16개교 수업 운영…23개교도 이달 중 재개

    40個 醫大 中 16個校 授業 運營…23個校도 이달 中 再開

    醫大 定員 增員 政策에 反撥하는 醫大生들의 授業 拒否에 따라 休講과 開講 演技를 이어오던 全國 40個 醫大 中 16곳이 現在 授業을 再開한 것으로 確認됐다. 나머지 23곳도 이달 안에 授業을 始作할 計劃으로 把握되면서 大部分의 醫大가 이달 中 授業을 本格 再開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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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급 임박’ 수업재개 의대, 2곳 늘어 16곳…내달 초까지 39곳

    ‘有給 臨迫’ 授業再開 醫大, 2곳 늘어 16곳…來달 初까지 39곳

    醫大生 集團行動으로 學事 日程에 蹉跌을 빚던 醫科大學이 1開校만 남기고 늦어도 來달 1日까지 모두 授業을 再開할 豫定이다. 大學들은 더 以上 日程을 미루면 集團 留級을 避할 수 없기 때문에 授業을 再開하는 것이다. 醫大生들의 出席을 誘導하기 위해 온라인 授業도 運營하고 있다. 오…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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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1분기 어린이집·유치원 종사자 중 결핵 발생 14건

    올 1分期 어린이집·幼稚園 從事者 中 結核 發生 14件

    올 1分期에 어린이집과 幼稚園 從事者에게서 發生한 結核 件數가 14件으로 나타났다.9일 疾病管理廳 首都圈疾病對應센터는 最近 3年間 1~3月 어린이집, 幼稚園 從事者 結核 發生 現況을 公開했다.올해 1~3月까지 어린이집과 幼稚園 從事者에서 發生한 結核 件數는 14件이다. 이는 前年 同期…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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