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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度에서 生命으로|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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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度에서 生命으로

東亞日報와 채널A가 2013年부터 이어온 交通企劃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17日부터 全國的으로 政府가 施行하는 ‘安全速度 5030’ 政策의 現場 實驗으로 門 열었다. 行政安全部, 國土交通部 等 12個 機關이 協議會를 꾸려 만든 安全速度 5030은 都心部 一般道路의 制限速度를 旣存 時速 60km에서 50km로 낮추고, 裏面道路는 時速 30km로 最高 速度를 制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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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차 상용화, 법안 정비가 먼저다

    自律走行車 商用化, 法案 整備가 먼저다

    20日 午前 11時 半頃 서울 마포구 상암동 西部運轉免許試驗場 隣近 往復 4車線 道路. 2車線 道路를 달리던 ‘서울市 自律走行택시’ 앞으로 車輛 한 代價 右回轉을 하기 위해 1車線에서 無理하게 끼어들기를 試圖했다. 時速 50km 程度로 走行하던 自律走行택시는 브레이크等 點燈과 同時에 …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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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걱정 통학로, 이젠 마음편히 걸어요”

    “事故걱정 通學路, 이젠 마음便히 걸어요”

    8日 午後 서울 城東區 京東初等學校 앞. 授業이 끝난 學生들이 三三五五 어울려 學校 앞 通學路를 거닐고 있었다. 學校 옆 京東幼稚園에서 授業을 마친 園兒들度 엄마와 함께 집으로 向했다. 幅 1.5m, 길이 約 190m의 通學路에는 安全事故를 막기 위해 車路와의 警戒에 防護 울타리가 놓…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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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회전 안전 지킴이 ‘분홍-녹색 유도선’

    左回轉 安全 지킴이 ‘粉紅-綠色 誘導線’

    지난해 4月 京畿 안양시의 한 射距離. 1, 2車路 同時 左回轉이 可能한 交叉路에서 左回轉 中이던 郭某 氏(27)는 車線을 侵犯한 옆 車路의 乘用車와 衝突했다. 1車路에서 左回轉하던 乘用車가 複雜하게 얽힌 點線 形態의 誘導線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車線을 살짝 넘어갔다가 2車路에 있…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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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이륜차사고 사망 60%가 배달라이더

    올 二輪車事故 死亡 60%가 配達라이더

    18日 서울 송파구 信川어린이交通公園에서 열린 ‘二輪車 交通安全體驗敎育’ 現場. 헬멧과 各種 保護대로 重武裝한 配達 從事者 10餘 名이 二輪車를 몰고 있었다. 이날 敎育은 서울市와 韓國交通安全公團이 配達 從事者들의 事故를 줄이기 위해 마련한 行事였다. 參加者들은 二輪車 運轉理論 敎育과…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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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보행자 사망률, 全연령층의 3.7배

    高齡步行者 死亡率, 全年齡層의 3.7倍

    9日 午後 3時 40分頃 서울 東大門區 제기동의 往復 2車線 道路. 흰色 카니발 車輛이 골목길에서 右回轉을 해 나오더니 瞬息間에 速度를 높여 20m假量을 내달렸다. 이 車輛은 橫斷步道를 건너던 60代 女性을 發見하고는 急停車했다. 女性은 빠른 速度로 突進해오는 車輛을 보고도 너무 놀라…

    •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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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사망 4명중 1명꼴 화물차 사고

    交通 死亡 4名中 1名꼴 貨物車 事故

    “改造 안 한 貨物車 찾기가 더 어려워요. 最大限 많은 貨物을 빠르게 옮기려다 보니 不法 改造, 過積이 蔓延한 狀態입니다.” 12日 午前 京畿 평택시 서평택 톨게이트를 通過하는 貨物車들은 한눈에 보기에도 아슬아슬해보였다. 車輛, 컨테이너 等 積載된 貨物 大部分이 貨物칸 밖으로 튀어나와…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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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들이 가는 10월, 교통사고 사망자 최다

    나들이 가는 10月, 交通事故 死亡者 最多

    지난해 10月 湖南高速道路 態인 나들목을 10.7km 앞둔 支店에서 1車路를 走行하던 1t 貨物車가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과 乘用車 두 臺를 연이어 들이받았다. 道路 施設物 補修 工事에 따른 車輛 正體를 미처 確認하지 못한 탓에 發生한 連鎖 追突 事故였다. SUV와 乘用車 運轉者들…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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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자, 전체의 46%

    高齡 運轉者 交通事故 死亡者, 全體의 46%

    지난달 7日 釜山 釜山鎭區 三電交叉路. 버스專用車線에서 비틀거리며 달리던 흰色 車輛이 中央分離帶를 부수고 反對便 車路로 突進하더니 마주 오던 乘用車, 마을버스와 衝突했다. 이 事故로 9名이 다치고 車輛 5臺가 부서졌다. 運轉者는 86歲 高齡이었다. 지난달 29日 부산역에서는 81歲 男…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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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전용로도 차도… 보행 안돼요

    自轉車專用로도 車道… 步行 안돼요

    27日 午後 서울 中區 입정동 청계천邊에 點心食事를 마친 職場人들이 三三五五 散策을 즐기고 있었다. 이들이 거닐던 곳은 自轉車 通行을 위해 造成된 自轉車專用道路였다. 約 50m 間隔으로 이를 알리는 標識板이 設置되어 있었지만 市民들은 介意치 않고 自轉車專用道路 위를 누볐다. 이어폰을 …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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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안전 교육, 年10∼11시간 학교 재량에 맡겨… “체계적 학습 한계”

    交通安全 敎育, 年10∼11時間 學校 裁量에 맡겨… “體系的 學習 限界”

    지난해 1月 京畿 김포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가던 아이들과 敎師 等 11名을 태운 通學버스가 貨物車와 衝突했다. 이 事故로 通學버스는 約 3m 높이의 다리 아래 農水路로 떨어졌다. 車에 타고 있던 아이들과 敎師는 事故 直後 隣近 病院으로 옮겨져 治療를 받은 뒤 當日 모두 退院했다…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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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 높이 중앙선 울타리 설치하니… 무단횡단 비율 23%P 줄었다

    1m 높이 中央線 울타리 設置하니… 無斷橫斷 比率 23%P 줄었다

    “危險하오니 뒤로 물러서 주세요.” 20日 서울 恩平區 書信初等學校 앞 交叉路 橫斷步道에 있던 한 市民이 車道 쪽으로 한 발짝 다가서자 이 같은 案內放送이 흘러나왔다. 最近 設置된 ‘人工知能(AI) 步行者 交通事故 防止 시스템’李 自動으로 步行者의 接近을 感知한 것이다. 暫時 後 …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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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음운전 교통사고 사망률, 음주의 2배”

    “졸음運轉 交通事故 死亡率, 飮酒의 2倍”

    2016年 7月 17日 嶺東高速道路 上行線 蓬平터널 入口. 大型 觀光버스 한 臺가 時速 約 90km로 달려오다 1車路에 멈춰있던 車輛을 突進하듯 들이받았다. 이 事故로 20代 女性 4名이 숨졌고, 버스 乘客 等 38名이 다쳤다. 運轉士의 졸음運轉이 事故 原因이었다. 疾走하던 버스가 멈…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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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륜차 사망 증가… 3명 중 1명 ‘배달 종사’

    二輪車 死亡 增加… 3名 中 1名 ‘配達 從事’

    9日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터리 앞. 午後 1時 點心時間帶 막바지 注文 配達에 나선 오토바이들이 奔走하게 道路 위를 달리고 있었다. 車輛들이 停止 信號에 따라 橫斷步道 앞에 줄줄이 멈춰 선 가운데 配達 오토바이 한 臺가 車輛들 틈 사이를 비집고 나오더니 갑자기 中央線을 넘어 役走行을 下…

    •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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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위 ‘불쑥’… 킥보드 사고, 2년새 4배로

    道路위 ‘불쑥’… 킥보드 事故, 2年새 4倍로

    지난달 25日 京畿 이천시의 한 아파트 團地에서 電動 킥보드를 타고 印度를 달리던 高校生이 다섯 살 어린이를 치는 事故가 일어났다. 事故를 낸 킥보드에는 高校生 2名이 함께 타고 있었다. 둘 다 安全帽를 쓰지 않은 狀態로 印度를 舟行하다 아이를 치어 負傷을 입힌 것이다. 被害 어린이는…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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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창호법에도 작년 저녁 시간대 음주운전 사고 24% 늘었다

    윤창호法에도 昨年 저녁 時間帶 飮酒運轉 事故 24% 늘었다

    “‘윤창호法’이 施行된 直後에는 警覺心이 생긴 것 같았어요. 하지만 結果的으로 飮酒運轉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認識 改善까지는 나아가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飮酒運轉 加害者의 處罰을 强化하는 內容의 ‘윤창호法’ 制定 促求 活動을 했던 윤창호 氏의 親舊 김민진 氏(24)는 15…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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