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등 떠민 遠隔醫療… 醫療界도 ‘大勢’ 人情속 ‘補償’에 觸角[朴聖敏의 더블케어] “患者분, 요즘 숨이 차거나 어지럽지는 않으세요?”(서용성 名紙病院 버추얼케어센터長) “잘 모르겠네요.”(환자 A 氏) “아드님, 어머니 발이 부었는지 볼 수 있게 카메라를 내려주세요. 이제 손으로 발을 한番 눌러 보세요.”(서 센터長) 서 센터長은 2年째 A 氏를 診療室에서 … 2021-12-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飛行服 꿰매던 軍務員, 軍 最高 ‘마음 修繕工’ 되다[박성민의 더블케어] ‘父母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自責에 시달리던 自殺 遺族, 男便의 事業 失敗와 交通事故로 빚더미에 올라 極端的 選擇을 생각하던 自殺 高危險群, 12年 동안 70萬 名에게 生命의 所重함을 傳播한 軍 最初 自殺豫防敎官.’ 한 사람이 걸어온 길이라곤 믿기 어렵지만 권순정 空軍本部 自殺例… 2021-12-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自殺 危險信號 傳達해 아버지 生命 救한 將兵 못잊어”[박성민의 더블케어] ‘父母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自責에 시달리던 自殺 遺族, 男便의 事業 失敗와 交通事故로 빚더미에 올라 極端的 選擇을 생각하던 自殺 高危險群, 12年 동안 70萬 名에게 生命의 所重함을 傳播한 軍 最初 自殺豫防敎官.’ 한 사람이 걸어온 길이라곤 믿기 어렵지만 권순정 空軍本部 自殺豫防… 2021-12-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年 500萬 원 免疫抗癌劑 1億 원으로… “健保 適用 안 되면 죽을 판” [朴聖敏의 더블케어] 10年째 尿管癌을 앓고 있는 金某 氏(55·女)는 지난달 擔當醫師에게서 “現在 處方 中인 藥을 中斷해야 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4年 前부터 쓴 免疫抗癌劑 키트루다의 經過가 좋아 딱히 藥을 바꿀 理由는 없었다. 腫瘍 크기도 2.5cm에서 더 자라지 않았다. 金 氏는 耐性이 생겨… 2021-11-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나는 왜 최설兒의 죽음을 막지 못 했나…자살예방 게임 ‘30日’ 體驗記[朴聖敏의 더블케어] 1萬3195名. 지난해 國內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數다. 前年 對比 自殺率(人口 10萬 名當 自殺者)은 4.4% 줄었다. ‘코로나 블루(우울감)’라는 惡條件 속에서 언뜻 善防한 것처럼 보이지만 安堵할 수만은 없다. 孤立感, 就業難 等에 시달리는 젊은층의 精神健康은 오히려… 2021-11-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靑年 住居-就業難 等 ‘現實版박이’… “社會的 關心이 설아를 살려요”[박성민의 더블케어] 1萬3195名. 지난해 國內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數다. 前年 對比 自殺率(人口 10萬 名當 自殺者)은 4.4% 줄었다. ‘코로나 블루(우울감)’라는 惡條件 속에서 언뜻 善防한 것처럼 보이지만 安堵할 수만은 없다. 孤立感, 就業難 等에 시달리는 젊은층의 精神健康은 오히려 더 … 2021-11-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銀行 빚 5億에도 幸福한 精神科 專門醫…그는 왜 ‘봉천동 별지기’가 됐나 [朴聖敏의 더블케어] 서울 관악구 봉천동엔 獨特한 建物이 하나 있다. 敎育과 마음 治療, 職業 探索이 同時에 이뤄지는 6層짜리 建物이다. 學校이자 病院인 셈이다. 늘 學生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마음을 다쳤던 아이들은 짧게는 6個月, 길게는 10年씩도 머물다가 日常 回復의 꿈을 안고 떠난다. 2層엔… 2021-11-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疏外된 아이들에 마음健康 찾아주는 ‘治癒 스타’ “날개를 펴 날아올라 世上 위로/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러브홀릭 ‘버터플라이’) 音樂 授業이라기보다는 노래房이나 밴드 演習室 같았다. 한지훈 君(14·假名)과 최주현 孃(19·假名)은 내리 다섯 曲을 부르면서도 지친 氣色이 없었다. 音程이나 拍子가 틀려도, 暫時 딴짓을 해도 … 2021-11-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우리는 살고 싶다” 憂鬱의 늪 脫出한 10代들, 親舊들에게 손을 내밀다[박성민의 더블케어] 지난달 末 統計廳의 ‘2020年 死亡原因 統計’ 發表는 衝擊的이었다. 지난해 10代 自殺率(人口 10萬 名當 自殺者)李 前年보다 9.4% 急增했다는 消息이었다. 10代 男性의 增加率(18.8%)이 特히 높았다. 2年째 이어진 팬데믹이 社會的 斷絶에 脆弱한 靑少年들의 精神健康을 악화시켰… 2021-10-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傷處는 흉터 代身 날개 남겨… 더 멀리 날기 위한 過程일 뿐”[朴聖敏의 더블케어] “傷處는 흉터 代身 ‘날개’를 남긴다.” “壁이 있다면 억지로 넘으려 하지 말고, 눕혀서 다리로 만들자.” 여기 7名의 특별한 專門家가 있다. 긴 憂鬱과 不安의 터널을 通過한 ‘아픔 經驗 專門家(Peer Specialist)’다. 이들은 10代 或은 갓 成人이 된 靑年이다. 精神疾患… 2021-10-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목소리만 들어도 顧客의 微細한 感情 떨림이 보여요” 지난달 23日 서울 강남구의 한 共有 오피스. 바닥만 볼 수 있게 視野를 가린 特殊 眼鏡을 쓰고 작은 房으로 들어갔다. 房 안은 漆黑같이 어두웠다. 記者를 房으로 案內한 職員은 작은 呼出機를 건넸다. 나가고 싶어지면 버튼을 누르라고 했다. 푹신한 椅子와 나지막한 音樂에 마음이 착 가라… 2021-10-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오늘이 마지막 生日파티 아니길”… 病院-집 오가며 ‘再活死鬪’ 《‘멘케스病’은 先天的으로 구리의 吸收와 傳達에 問題가 있는 稀貴 遺傳 疾患이다. 男子 아이 10萬∼25萬 名 中 1名꼴로 發病한다. 國內에서도 한 해 1, 2名이 診斷을 받는다. 退行性 神經障礙를 겪다 大槪 3歲 以前에 死亡한다. 現在 國內 生存者는 10名 남짓으로 알려졌다. 201… 2021-09-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出産보다 많아진 죽음… ‘웰다잉’은 어떻게 準備할까[박성민의 더블케어] 지난해 韓國은 死亡者 數가 出生者 數를 넘어서는 人口 ‘데드크로스(dead cross)’를 겪었다. 0.8名臺까지 떨어진 出産率을 勘案하면 交叉했던 그래프가 다시 만날 可能性은 稀薄해 보인다. 앞으로 가까운 이들의 出産보다 죽음을 마주하는 瞬間이 더 많아진다는 뜻이다. 죽음에 … 2021-09-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癡呆征服 앞당기려면 ‘腦 寄贈’ 文化 擴散돼야”[박성민의 더블케어] 《끝나지 않는 팬데믹이 ‘돌봄’의 方向을 苦悶하게 합니다. 職場을 잃고 家庭이 무너지면서 스스로를 돌보기 버거운 이웃도 늘고 있습니다. 精神健康 官吏부터 非對面 醫療까지 ‘위드 코로나’ 時代엔 保健醫療 패러다임도 달라집니다. 醫療와 福祉, 일자리 等 다양한 領域에서 社會 安全網이 除隊… 2021-09-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휠체어旅行 冊부터 패럴림픽 NFT까지…하버드대 卒業 20代 障礙 靑年의 挑戰[朴聖敏의 더블케어] “技術은 不可能을 없애려고 開發되는데 정작 商用化되면 障礙人은 排除되곤 합니다. 또 다른 壁이 생기는 셈이죠.” NFT(大體 不可 資産) 스타트업 도어랩스 김건호 代表(28)는 世界 첫 패럴림픽 NFT를 開發한 理由를 이렇게 말했다. 도쿄 패럴림픽에 出戰한 14個 種目 選手들 社… 2021-09-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