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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李在明 代表와 通話…“다음週 용산서 만나자”|동아일보

尹, 李在明 代表와 通話…“다음週 용산서 만나자”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9日 16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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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왼쪽)·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尹錫悅 大統領(왼쪽)·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
尹錫悅 大統領이 19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 通話를 하고 만남을 提案했다. 李 代表는 尹 大統領의 提案에 可及的 빠른 時日 內에 만나자고 和答했다. 尹 大統領과 李 代表의 이날 通話는 4~5分假量 이어졌다고 한다. 두 사람의 만남이 成事될 境遇, 이 代表가 2022年 8月 黨 代表에 就任한 以後 約 1年 8個月 만에 처음으로 會同을 가지는 것. 그間 이 代表는 尹 大統領에게 數次例 領袖會談을 提案해왔지만, 尹 大統領은 單 한次例도 應하지 않았었다.

大統領室 이도운 弘報首席은 이날 午後 서울 龍山 大統領室에서 브리핑을 열어 “尹 大統領이 오늘 午後 3時 30分에 李 代表와 通話했다”며 “尹 大統領은 이 代表와 민주당 候補들의 國會議員 當選을 祝賀했다”고 傳했다. 이어 尹 大統領은 이 代表에게 “形便이 된다면 다음週 龍山에서 만나자”고 提案했다. 尹 大統領은 “一旦 만나 疏通을 始作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茶도 마시고 食事도 하고 通話도 하면서 國政을 論議하자”고 말했고, 李 代表는 “尹 大統領이 마음을 내주셔서 感謝하다”며 “尹 大統領이 하시는 일에 저희가 도움이 돼야 한다”고 答했다고 이 首席은 傳했다.

민주당은 尹 大統領의 만남 提案을 歡迎했다. 강선우 代辯人은 國會 疏通館에서 “尹 大統領이 이 代表를 包含한 민주당 當選人들에게 祝賀人事를 傳하고 이 代表 健康 및 安否를 물었다”며 “尹 大統領은 이 代表에게 來週에 만날 것을 提案했고, 李 代表는 많은 國家的 課題와 民生現場의 어려움이 많다며 可及的 빠른 時日 內에 만나자고 和答했다”고 傳했다. 姜 代辯人은 “民生이 어렵다는 말로는 모자랄만큼 國民들이 하루하루 고되고 지치는 狀況이다. 與野 없이 머리를 맞대고 智慧를 모아야 할 때”라며 “國民의 삶을 위한 膽大한 對話의 機會가 될 수 있기를 期待한다”고 했다.

이날 通話는 李官燮 大統領 祕書室長이 천준호 李 代表 祕書室長에게 提案하며 이뤄졌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 室長이 午後 1時가 넘어 千 室長에게 提案했고 그 結果 午後 3時 30分에 通話하기로 決定한 것”이라며 “이제 提案을 했으니까 兩쪽 祕書陣에서 서로 協議해 時間과 對話 議題 等을 共有하게 될 것”이라고 說明했다. 이 關係者는 ‘通話에서 國務總理 人選과 關聯해 諒解나 協助 要請이 있었는가’라는 質問에 “全혀 없었다”고 했다.

李 代表는 尹 大統領을 만나 民生回復支援金 等을 이야기한다는 計劃이다. 民主黨 指導部는 全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을 위한 ‘追加更訂豫算案 編成’을 政府·與黨에 要求해왔다. 李 代表는 19日 午後 ‘黨員과의 만남’ 유튜브 生中繼에서 全國民 民生支援金을 言及하며 “尹 大統領과 잠깐 通話를 했다. 한 番 보자고 만나자고(하더라). 보긴 봐야겠죠. 그때 (民生支援金에 對해) 이야기를 나누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制度 改革, 改憲 問題 等도 與野間의 對話가 可能하면 最大限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고도 말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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