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錫 “尹絶對權力 휘두르던 모습, 4·19와 을씨년스럽게 닮아”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9日 10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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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4.19.뉴스1 — 李俊錫改革新黨代表가 19日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發言을 하고 있다. 2024.4.19.뉴스1

李俊錫改革新黨代表는 4·19革命 64周年을 맞은 19日 “尹錫悅大統領이 節次와 原則을 無視하고 더불어민주당을 審判하겠다는 이야기만 反復하며 國民 앞에 絶對權力을 휘두르던 모습과 이를 正當化하기 위해 李在明, 曺國만 가리키던 모습이 4·19 革命記念日을 맞아 을씨년스럽게 닮아 보인다”고 말했다.

李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를 통해 “昨今의 政府·與黨의 危機 속에서 곽영주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 與黨關係者가 없기를 期待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영주는 現在大統領警護室長格인 景武臺警察署長(警務官)으로 4·19 革命當時景武臺 앞 發砲事件責任者다.

李代表는 “自身의 權力基盤을 鞏固히 하기 위해 節次와 原則을 無視하고 外部 적만 가리키는 指導者가 指導力을 잃는 것은 當然하다”며 “民主主義의 價値는 絶對的이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國民의 鬪爭은 景武臺 앞을 막아선 곽영주의 어긋난 忠誠心書에서 비롯한 武裝警察의 發砲따위와 비할 바 없이 崇高하다”고 했다.

李代表는 前날 박단 大韓專攻醫協議會非常對策委員長과의 非公開懇談會以後醫療團體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李代表는 “醫師側도 수많은 主體가 있다”며 “저희는 多樣한 主體와 만나 疏通하며 尹大統領의 對策없는 醫大定員 2000名增員發表로 始作된 大韓民國醫療政策을 全般的으로 들여다보며 改革新黨의 醫療改革案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