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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理說 朴映宣 “韓國 未來에 너무 重要한 時期…協治 緊要”|東亞日報

總理說 朴映宣 “韓國 未來에 너무 重要한 時期…協治 緊要”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8日 10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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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社會, 마주보고 달리는 列車 같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뉴스1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 뉴스1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이 18日 “只今 大韓民國의 未來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重要한 時期여서 협치가 緊要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只今 우리 社會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列車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했다. 大統領室이 次期 國務總理 候補者로 朴 前 長官을 檢討했다는 報道가 나온 뒤 直接 밝힌 첫 發言이다.

朴 前 長官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우리 社會는 우리 것에 對한 所重함을 놓치고 人本主義를 忘却한 채 사람에 對해, 相對方에 對해 헐뜯는 일에만 埋沒돼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면서 이같이 올렸다. 2021年 서울市長 再補闕選擧 敗北 後 1年餘間 美國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先任硏究員을 지내온 朴 前 長官은 16日 自身의 페이스북에 早期 歸國할 豫定임을 밝혔다. 朴 前 長官은 18日에는 페이스북에 이병창 컬렉션 特別展에 招待돼 日本 오사카를 訪問 中이라고 傳했다.

朴 前 長官은 이어진 글에서 英國 小說家 찰스 디킨스가 쓴 ‘두 都市 이야기’의 한 句節을 引用해 “우리는 모두 天國을 向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方向으로 反對로 나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時節은 只今과 너무 恰似하게, 一部 목청 높은 權威者들은 그 時代를 論할 때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兩極端의 形態로만 그 時代를 評價하려 들었다”고 적었다.

尹錫悅 大統領이 朴 前 長官을 總理 候補者에 起用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는 報道가 前날 나왔다. 朴 前 長官은 民主黨 院內代表와 文在寅 政府의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을 지냈다. 이에 與圈에서 野圈 人士를 大統領室에 配置하는 데 對해 公開 反撥하며 論難이 擴散되자 大統領室은 約 3時間 만에 “檢討된 바 없다”고 公式 否認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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