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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指導部 ‘首都圈·레드팀’ 注目…親尹 ‘떨떠름’|東亞日報

與 새 指導部 ‘首都圈·레드팀’ 注目…親尹 ‘떨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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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16日 17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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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윤재옥 國民의힘 院內代表 兼 黨 代表 權限代行이 16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第22代 國會 國民의힘·國民의미래 當選者總會를 마치고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總選 敗北의 責任을 지고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辭退하면서 黨代表 闕位 狀態가 된 國民의힘이 非常對策委員會를 꾸리기로 가닥을 잡았다. 6月 末 7月 初 次期 黨代表를 뽑는 全黨大會가 열릴 때까지 實務型 管理型 非對委를 構成하기로 했다.

올여름 새로 出帆할 指導部는 4·10 總選 慘敗 後暴風을 收拾하고, 黨內 噴出하고 있는 刷新 要求를 모아 黨의 體質을 改善해야 하는 重大한 課題를 안고 있다. 選擧 敗北의 가장 큰 原因으로 指目된 垂直的 黨政 關係를 改善하고, ‘嶺南 中心’에서 ‘首都圈 中心 政黨’으로 黨 體質을 改善하는 等 課題가 主要하게 꼽힌다.

이를 위해서는 主要 國政 懸案과 이슈, 首都圈 民心을 正確하게 把握해 大統領에 加減없이 傳達하고 果敢하게 쓴소리도 할 수 있는 ‘레드팀’이 必要하다는 意見이 많다. 이番 總選에서 苦杯를 마신 人士들 大部分이 首都圈에 몰려 있는 만큼, 오는 19日 落選者 모임에서도 비슷한 決意 목소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現在 黨代表 權限代行을 맡고 있는 윤재옥 院內代表의 任期는 21代 國會가 끝나는 다음달 29日까지다. 별다른 措置가 없으면 前任 한동훈 非對委 任期 終了에 맞춰 6月 末 또는 7月 初 全黨大會를 치러야 한다.

이날 열린 當選者 總會에서는 다음 달 初中旬 새 院內代表 選出 前까진 尹 院內代表가 非對委를 이끌어야 한다는 意見이 主를 이룬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尹 院內代表가 纏帶까지 直接 非對委院長을 맡을 可能性에 무게가 실린다.

次期 黨代表 候補群으로는 首都圈 激戰地에서 生還한 肥潤 重鎭, 親尹 重鎭, 830(1980年代生 30代 2000年代 學番) 旗手論 等이 擧論된다. 于先 總選 敗北 直後인 만큼 刷新型 人士가 必要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總選 構圖를 휩쓴 政權 審判論에도 激戰地에서 生還한 羅卿瑗·安哲秀·尹相現·김태호 等 肥潤 重鎭 그룹이 있다.

나 前 議員은 總選 最大 激戰地 서울 銅雀乙에서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 迎入人材 류삼영 前 總警을 꺾었고, 安 議員은 京畿 城南 盆唐甲에서 옛 親盧(盧武鉉)系 座長 李光宰 前 國會 事務總長을 제쳤다. 尹 議員은 野黨 텃밭 仁川에서 5線 高地를 밟았다. 金 議員은 黨의 要求로 地域區를 바꿔 險地에서 이겼다. 親尹系와 角을 세운 點도 共通點이다. 나 前 議員은 지난해 全代에서 親尹界 壓迫에 밀려 出馬 意思를 접었고, 安 議員과 尹 議員은 尹心을 앞세운 金起炫 議員에 밀려 탈락했다.

衝擊療法으로 김재섭 서울 도봉甲 當選人을 包含한 ‘830(1980年代生 30代 2000年代 學番) 旗手論’도 擧論된다. 金 當選人은 當選 後 용산에 ‘할말은 해야 한다’는 態度를 堅持해 왔다. 尹 大統領 配偶者인 김건희 女史 特檢法을 前向的으로 檢討해야 한다는 立場을 밝히는가 하면, 前날 CBS라디오에서는 國民의힘에 꼭 必要한 代表上으로 “刷新과 大統領室로부터의 獨立性”을 들고 “行政府를 牽制하는 立法府로서의 與黨의 役割을 放棄하면 안 된다”고 强調했다.

다만 親尹(尹錫悅)係를 中心으로 國政安定을 爲한 人士가 必要하다는 主張도 提起된다. 尹 大統領 任期가 아직 3年이나 남아 刷新型 黨代表들이 나서면 黨政 關係가 惡化될 수 있는 만큼, 政治力과 安定感을 갖춘 重鎭이 맡아야 한다는 것이다. 親尹界이나 合理的이라는 評을 듣는 權性東·權寧世 議員 等이 有力 候補群이다.

새로 出帆할 指導部는 總選 敗北 原因을 分析하는 總選白書를 作成하는 것도 重要한 宿題다. 김재섭 當選人은 이날 總會 後 記者들에게 “指導體制 論議보다는 우리가 왜 選擧에서 敗北했는지에 對한 白書를 熾烈하게 論議해야 한다”고 했다.

4年 前 21代 總選 敗北 直後에도 未來統合黨은 慘敗 原因을 分析, 記錄하는 總選 白書를 發行한 바 있다. 當時 白書는 △中道層 支持 回復 不足 △選擧 終盤 막말 論難 및 與黨 막말 爭點化 未洽 △最善의 公薦이 이뤄지지 못함 △中央黨 次元의 效果的인 戰略 不在 △彈劾에 對한 明確한 立場 不足 等을 敗北 原因으로 꼽았다.

以外 黨員投票 100%로 黨代表를 뽑는 現行 全黨大會 룰을 改正하거나 黨代表를 따로 選出하는 現在의 單一指導體制를 集團指導體制로 바꾸는 方案도 膾炙된다. 지난해 3月 全黨大會부터 適用된 黨員投票 100% 룰을 다시 黨員 70%·一般 輿論兆 30%로 되돌려야 한다는 意見도 있다. 一角에선 民心 反映 比重을 높이기 위해 黨員 50% 一般 輿論調査 50%로 調整해야 한다는 主張도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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