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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힘, 次期 黨代表 빨리 뽑기로…실무형 非對委 構成 結論|東亞日報

國힘, 次期 黨代表 빨리 뽑기로…실무형 非對委 構成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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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16日 14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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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서 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2024.4.16/뉴스1
國民의힘과 國民의미래 當選者들이 16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第22代 國會 國民의힘·國民의미래 當選者總會에서 決議文 朗讀을 하고 있다. 2024.4.16/뉴스1
國民의힘은 16日 實務型 非常對策委員會를 構成하고 早期 全黨大會를 開催하기로 했다. 다만, 非對委員長 人選 等에 對해선 黨 常任顧問, 落選者를 對象으로 追加로 意見을 收斂하기로 했다.

윤재옥 國民의힘 院內代表 兼 黨代表 權限代行은 이날 午前 國會에서 열린 當選者總會 直後 記者들과 만나 “大部分 黨을 빠른 時間 안에 收拾해서 指導 體制가 빨리 出帆할 수 있는 쪽으로 意見이 모였다”며 “全黨大會를 치르기 위한 實務型 非對委(를 꾸리기로) 생각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年末 纏帶를 치르는 革新型 非對委와 早期 全代를 치르는 實務型 非對委 中 實務型 非對委로 結論을 내린 것이다. 이는 尹錫悅 政府 出帆 以後 거듭됐던 非對委 體制를 멈추고 全代를 통한 正常的 指導 體制를 構築, 이를 통해 總選 敗北를 收拾해야 한다는 黨內 意見이 多數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이르면 6月 末, 7月 初에는 全代를 통해 새 指導部가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권성동 議員은 “大部分 當選者 意見이 早期 全代를 통해 새로운 指導 體制를 樹立해 黨을 安定化하자는 데 別로 異見이 없다”고 했다. 김태호 議員은 “纏帶를 빠른 時間에 最小限으로 過程을 줄이면서 變化된 모습을 보이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早期 全代를 主張했다.

다만, 尹 院內代表가 非對委를 構成하고 纏帶를 準備할지, 當選者들이 새로운 院內代表를 選出하고 新任 院內指導部를 中心으로 한 非對委로 纏帶를 準備할지는 定해지지 않았다.

權 議員은 “5月 初旬쯤 當選者 總會를 통해 새로운 院內代表가 뽑히면 그 院內代表를 中心으로 黨務가 運營된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說明했다. 反面, 안철수 議員은 “(윤재옥) 院內代表께서 負擔이 되겠지만 連續線上에서 이 일을 맡아주는 게 가장 無難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尹 院內代表는 이와 關聯해 “結論을 내리지 않았고 좀 더 意見을 收斂해 보겠다”며 來日 常任顧問과의 모임을 進行하고 오는 19日 落選者들 意見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배준영 議員은 “非對委를 尹 院內代表가 해왔기 때문에 纏帶를 마무리해 줬으면 하는 議員들이 있다”면서도 “尹 院內代表가 過負荷가 걸려있다. (野黨이) 特檢을 비롯해 波狀攻勢로 나오는데, 非對委 等을 다 짊어지고 가기 조금 힘드신 模樣”이라고 말했다. 院內代表 選擧는 5月10日 內外에 치러질 計劃이다.

勿論, 이날 當選者總會에선 革新型과 實務型을 兼備한 非對委를 推進해야 한다는 主張도 나왔다. 윤상현 議員은 “與黨 史上 이런 慘敗를 본 적이 없다. 慘敗 原因을 自己 省察하고 謝罪하고 反省하는 게 必要하다”며 “實務型, 管理型 非對委라고 하지만 革新이란 單語가 반드시 들어가는 非對委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非對委員長에 對해 “自省의 雰圍氣로 만들기 위해선 새로운 얼굴이 必要하다”고 했다. 全代 時點에 對해선 “非對委가 構成되면 日程表를 提示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이날 總會에선 國民의힘과 衛星政黨人 國民衣未來를 合當하기로 決意했다. 또한 國民의힘과 國民의미래 當選人들은 이날 當選者總會에서 ‘우리의 決意’를 發表했다.

當選人들은 “熾烈한 自己省察에 기초해 國民의 期待에 副應하는 果敢한 變化와 革新을 追求하겠다”고 約束했다. 이들은 또 “根本的이고 本質的인 自己革新의 努力과 執權黨으로서 當面한 民生課題에 責任 있게 對應하겠다”고 强調했다.

또한 “民心을 더욱 積極的으로 政府 政策에 反映할 수 있도록 黨政 間의 疏通을 强化하며 國政의 正常的 運營을 위해 與野 協治의 重要性을 認識하고 議會 政治 復元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黨의 危機 狀況에서 分裂하고 葛藤하기보다 意見 統合 過程을 통해 團結된 힘으로 收拾하고 再建하겠다”고 傳했다. 이들은 “다시 始作하겠다”면서 “旣得權을 내려놓고 오직 國民만 바라보고 한마음 한뜻으로 變化해 나가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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