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檢察廳서 金聖泰-李華泳 술파티, 이게 나라냐”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5日 11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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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4.15/뉴스1 —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가 15日午前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發言을 하고 있다. 2024.4.15/뉴스1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가 15日 ‘쌍방울 對北送金疑惑’을 받는 李華泳前京畿道平和副知事가 最近法廷에서 ‘檢察廳에서 金聖泰前 쌍방울 會長等과 술 마시며 회유당했다는 趣旨發言에 對해 “國旗紊亂事件”이라며 “반드시 嚴正한 責任을 물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李代表는 이날 午前國會本廳에서 열린 黨最高委員會議末尾에 “拘束收監者들이 檢察廳에 불려 와서 다 한 房에 모여서 술 파티를 하고 鰱魚 파티를 하고 모여서 作戰會議를 했다는 게 檢事承認 없이 可能하겠느냐”며 “矯導官들이 술 파티를 放置했다는 것은 檢事의 命令·指示 없이는 不可能하다”고 밝혔다.

이어 “大明天地(大明天地)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나라가 頂上이 아니다. 嚴正하게 眞相糾明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어떻게 누군가를 잡아넣기 위해 拘束收監者들을 불러 모아 술 파티하고 陳述造作作戰會議를 하고 이걸 檢察이 事實上承認하고, 이게 나라겠느냐”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이걸 왜 放置했는지, 矯導官들도 確認해야 한다”며 “自己가 擔當한 收監者들이 모여서 술 먹고 있는데, (이를 放置한 것은) 嚴正하게 職務遺棄”라며 “萬若에 누군가 指示가 아닌데 (이를) 許容했다면 懲戒가 아니라 中隊處罰해야 할 重犯罪”라고 指摘했다.

李代表는 “特定人에 關한 問題가 아니라 大明天地, 大韓民國檢察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洞네 乾達들도 하지 않는 짓을 (하느냐)”며 “深刻한 일”이라고 强調했다.

앞서 이 前副知事는 지난 4日裁判中에 辯護人側被告人新聞에서 金前會長等懷柔로 陳述造作을 했다는 趣旨로 主張하며 “1313號檢事室 앞에 倉庫라고 쓰여있는 房에 (金聖泰等과) 모였다”며 “쌍방울 職員들이 外部에서 飮食도 가져다주고, 甚至於 술도 한 番 먹었던 記憶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關聯 민주당 檢察獨裁政治彈壓對策委員會는 13日 “水原地檢은 이제 쌍방울 對北送金事件 ’陳述造作謀議‘ 疑惑搜査對象”이라며 “裁判長에서 陳述造作을 謀議한 매우 具體的이고 詳細한 情況들이 言及됐다. 關聯 모든 檢査에 對한 大大的인 監察과 搜査가 卽時始作돼야 한다. 大檢은 卽刻監察에 着手하라”고 促求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