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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김일성 生日’ 祝砲로 慶祝…‘太陽節’ 表現도 다시 登場|東亞日報

北韓, ‘김일성 生日’ 祝砲로 慶祝…‘太陽節’ 表現도 다시 登場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15日 09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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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김덕훈·최룡해·리병철 등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당 중앙위원회,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꾼들이 태양절 112주년을 맞둔 14일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5日 김덕훈·최룡해·리병철 等 黨과 政府의 幹部들과 黨 中央委員會, 性, 中央機關, 武力機關 일꾼들이 太陽節 112周年을 맞둔 14日 김일성 主席과 김정일 國防委員長 銅像에 꽃바구니를 陳情했다고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다양한 行事를 進行하며 김일성 主席 生日인 ‘太陽節’(4月 15日)을 慶祝했다. 最近 들어 太陽節이란 單語를 使用하지 않으면서 여러 가지 解釋이 나왔으나 當日에는 이 表現이 다시 登場했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5日 太陽節 112周年을 맞아 김덕훈 內閣總理와 최룡해 最高人民會議 常任委員長, 리병철 黨 中央軍事委員會 副委員長 等 黨과 政府 幹部, 性·中央機關·武力機關 일꾼들이 지난 14日 金 主席과 김정일 國防委員長 銅像에 꽃바구니를 陳情했다는 記事를 실었다.

新聞은 “全體 參加者들은 巨大한 變革으로 躍動하는 새 時代의 戰列에서 愛國의 힘과 熱情을 남김없이 噴出시켜 우리 黨 鬪爭 綱領의 成功的 實行에 積極 이바지할 드높은 熱意에 넘쳐있었다”라고 傳했다.

같은 날 平壤의 김일성 廣場에선 太陽節을 慶祝하는 祝砲와 함께 靑年 學生들의 夜會가 進行됐다.

또한 萬景臺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園兒들과 角度 少年團代表, 평양시 안의 學生少年들, 朝鮮少年團에 入團하는 學生들이 參加하는 朝鮮少年團 全國聯合團體大會도 開催됐다.

新聞은 “少年 革命家, 少年 愛國者의 徵標는 最優等 成績證이라는 것을 銘心하고 熱心히 배우며 組織生活에 自覺的으로 誠實히 參加하는 것을 神聖한 義務로, 本分으로 여기고 언제 어디서나 少年團 規約의 要求대로 生活하며 高尙한 道德品性을 所有해나가야 한다”라고 當付했다.

이어 “人民軍隊를 誠心誠意로 援護하고 少年號 武裝裝備를 마련하는 事業에 積極 參加하며 어머니 曺國의 芙江 繁榮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해야 할 것”이라며 强國建設의 훌륭한 役軍이 될 것을 强調했다.

아울러 綾羅人民遊園地와 文殊물놀이場, 中央動物園, 옥류관, 청류관을 비롯해 全國 各地의 文化情緖 生活據點에서도 太陽節을 맞아 人民들을 맞이할 準備를 하고 있다고 新聞은 傳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태양절 11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청년 학생들의 야회가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5日 太陽節 112周年을 맞아 지난 14日 平壤 金日成廣場에서 靑年 學生들의 夜會가 進行되었다고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은 올해 太陽節 代身 ‘4月의 名節’, ‘偉大한 首領 김일성 同志 誕生 112돌’ 等의 表現을 使用했다. 北韓이 太陽節과 光明星節(김정일 國防委員長 生日·2月 16日)과 같은 ‘社會主義 名節’을 설날과 秋夕 等 民俗 名節보다 더 重要하게 여긴다는 點에서 異例的인 行步로 分析됐다.

이에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가 ‘金正恩注意’라는 固有의 統治 理念을 構築하기 위해 先代의 業績이나 記念日의 意味를 意圖的으로 縮小했을 것이라는 分析이 提起됐다.

北韓은 最近 새로운 살림집 等 金 總祕書의 執權 期間 建立된 建築物에 모자이크 壁畫와 革命史跡非, 現地指導標識碑 等을 세우면서 偶像化에 積極 나서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新聞에 太陽節이라는 表現이 다시 登場했지만, 新聞은 單 한 個의 記事에서만 太陽節이라는 表現을 使用해 向後 北韓과 金 總祕書의 行步를 繼續 注視할 必要가 있어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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