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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武鉉 사위’ 곽상언, 政治 1番地 鍾路서 國會 入城｜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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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武鉉 사위’ 곽상언, 政治 1番地 鍾路서 國會 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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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11日 01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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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곽상언 더불어民主黨 서울 鍾路區 國會議員 候補가 11日 午後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마련된 選擧事務所에서 當選이 確實視되자 微笑를 짓고 있다. 뉴스1


‘政治 1番地’로 불리는 서울 鍾路에서는 더불어民主黨 곽상언 候補가 11日 午前 1時 30分 基準 當選을 確定지었다. 盧武鉉 前 大統領의 사위인 郭 候補는 國民의힘 崔在亨 候補와 改革新黨 琴泰燮 候補 間의 3者 對決에서 50.9%를 確保했다.

郭 候補는 이番이 두 番째 國會議員 挑戰이다. 2019年 政界 進出 宣言 以後 21代 總選에서 忠北 報恩-沃川-嶺東-槐山에 出馬했지만 落選했다. 이番 總選에서는 서울 鍾路로 地域區를 옮겼고, 民主黨은 郭 候補를 單數公薦하며 일찌감치 對陣表를 確定지었다. 郭 候補는 各種 輿論調査에서 3者 構圖 속 꾸준히 優位를 占하며 決選까지 通過했다.

郭 候補 當選의 숨은 功勞者는 盧 前 大統領의 夫人인 권양숙 女史라는 分析도 나온다. 民主黨 關係者는 “權 女史가 郭 候補 出馬 宣言 前부터 區議員 및 市議員들과 꾸준히 交流하며 터를 닦아줬다”고 했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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