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總選 D-1’ 한덕수 總理, 投票所點檢 “失手·汚點 안 된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9日 14時 54分

조혜선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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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서울 익선동 종로 1.2.3.4가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종로 1.2.3.4가동 제2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4.4.9/뉴스1 — 한덕수 國務總理가 9日午後 서울 益善洞鍾路 1.2.3.4街洞住民센터에 마련된 鍾路 1.2.3.4街洞第2投票所를 찾아 投票所現場點檢을 하고 있다. 2024.4.9/뉴스1

한덕수 國務總理는 4·10 總選을 하루 앞둔 9日選擧投票所를 찾아 事前點檢을 實施했다.

韓總理는 이날 午後 2時頃 서울市鍾路 1·2·3·4街洞行政福祉센터 投票所를 訪問해 投票所狀況을 直接點檢하고 選擧事務從事者들을 激勵했다. 現場에는 吳世勳 서울市長과 고기동 行政安全部次官, 餘中協行安部自治分權國葬, 移動律 서울市行政局長等이 함께 했다.

韓總理는 吳市長과 高次官에게 “選擧管理에 있어 한치의 失手나 汚點이 있어서는 안 되며 完全無缺한 選擧管理를 支援한다는 姿勢와 覺悟로 臨해달라”며 “有事時發生할 수 있는 事件事故에 對備해 選菅委와 警察, 消防等有關機關間完璧한 協力體系를 構築해주기 바란다”고 當付했다.

이番選擧에는 公正性과 透明性을 높이기 위해 投票用紙手檢票節次가 追加됐다. 이에 따라 手檢票에 參與할 公務員이 追加로 投入됐다. 韓總理는 選擧事務從事公職者들에 對해 “새로 마련된 義務休務制等各種支援策이 蹉跌 없이 施行될 수 있도록 各別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韓總理는 이어 “最近投票所內不法 카메라가 發見됨에 따라 投票所에 對한 保安强化와 不法行爲豫防의 必要性도 커졌다”고도 强調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