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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러 이어 中觀光客도 誘致하나…中大使 “觀光客 誘致 希望”|東亞日報

北韓, 러 이어 中觀光客도 誘致하나…中大使 “觀光客 誘致 希望”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8日 10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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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시 왕건릉을 방문한 왕야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 (출처=북한 주재 중국대사관) 2024.4.8./뉴스1
北韓 開城市 王乾陵을 訪問한 王野쥔 北韓 駐在 中國大使. (出處=北韓 駐在 中國大使館) 2024.4.8./뉴스1
中國이 北韓 觀光 擴大에 나설 뜻을 밝히면서 러시아에 이어 中國을 對象으로 한 北韓 觀光도 早晩間 再開될지 關心을 모은다.

8日 北韓 駐在 中國大使館에 따르면 王野쥔 駐北 中國大使는 지난 3日 大使館 職員들과 함께 개성시에 있는 王乾陵을 訪問했다. 여기에는 윤진명 北韓 外務省 아주 1國 誇張과 리광철 國家觀光總局 國際局長, 손철진 開城市 人民委員會 對外事業局長이 同行했다.

王 大使는 “朝鮮(北韓) 黨과 政府, 歷代 指導者들은 歷史文化遺産 保存을 重視하고, 王乾陵을 保存·補修하여 朝鮮은 勿論 世界 各國에서 朝鮮 民族의 오랜 歷史와 獨特한 文化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朝中(北中) 友好의 해‘로 王乾陵 等 開城市의 歷史 文化 古跡들이 그 歷史的, 文化的, 時代的 價値를 더욱 發掘하여 對外 宣傳을 强化하며 中國 觀光客을 더욱 많이 誘致하여 中朝觀光協力과 人文 交流를 深化시키고 兩國 人民 間의 相互 理解와 信賴를 增進시켜 中朝關係의 더 큰 發展에 積極 寄與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北韓 觀光業의 主要 國家는 中國이었다. 그러나 北韓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封鎖했던 國境을 開放한 後 지난 2月 러시아에만 團體 觀光을 許可했다. 그間 러시아 團體 觀光客이 세 次例나 北韓을 訪問한 反面 中國 觀光客의 訪北 動向은 나타나지 않았다.

王 大使의 言及으로 미뤄 곧 中國人의 北韓 觀光도 再開될 것으로 豫想된다.

北韓과 中國은 北中 修交 75周年을 맞아 分野別 協力을 擴大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北韓 勞動黨 代表團이 中國을 訪問해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全國委員會 主席과 왕이 中國共産黨 外事辦公室 主任 兼 外交部長 等 高位級 人士들을 만나 協力 强化를 論議했다.

이에 앞서 밍원쥔 中國 文化藝術部 藝術局長이 北韓을 찾아 王野쥔 大使와 만나 北中 文化, 觀光 分野에서의 交流 協力에 對해 意見을 交換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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