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國 “이 꼬라지로 가다 나라 亡해” 釜山서 出征式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윤다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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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D-12]새미래 可樂市場-改革新黨 영등포서

조성봉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22대 총선 출정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28.[서울=뉴시스] — 조성봉 記者= 曺國曺國革新黨代表가 28日午後 서울 종로구 光化門世宗文化會館階段에서 열린 曺國革新黨 22代總選出征記者會見에서 發言을 하고 있다. 2024.03.28.[서울=뉴시스]

“釜山도 디비졌다(뒤집혔다).”

曺國革新黨曺國代表는 4·10總選公式選擧運動이 始作된 28日自身의 故鄕釜山에서 總選出征式을 열고 이같이 외쳤다.

조 代表는 釜山海雲臺區冬柏섬에서 열린 出征式에서 “이 ‘꼬라지(꼴)’로 가다가 나라 亡하겠다는 判斷으로 祖國革新黨에 힘을 실어주는 것 같다”며 “曺國革新黨支持率이 높아진 건 進步와 保守를 떠나 大韓民國未來를 걱정하는 사람들, 尹錫悅政權의 無能함과 無責任에 憤怒하는 사람들이 投票場에 가서 審判해야 한다는 意志가 분명해진 德分”이라고 말했다.

조 代表는 이어 ‘保守 텃밭’으로 分類되는 大邱로 移動해 “大邱를 두 番째 찾았다. 地域的偏見, 政治的偏見을 갖고 大邱를 바라보면서 祖國革新黨이 支持가 낮을 것 같다는 말도 있었다”며 “하지만 實際 몇 가지 輿論調査를 보면 大邱와 慶北에서도 相當히 意味 있는 支持率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曺國革新黨은 地域區候補를 내지 않은 比例代表政黨이라 選擧運動에는 限界가 있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現行選擧法에 따라 比例代表候補만 내는 政黨은 遊說車와 마이크를 쓸 수 없다. 이 때문에 祖國革新黨은 兆代表가 記者會見이나 유튜브 出演을 中心으로 끌고 가기로 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0時 서울 松坡 가락農産物都賣市場에서 公式選擧運動을 始作하며 ‘民生回復’ 等을 核心 메시지로 내세웠다. 改革新黨은 서울 영등포甲에 出馬한 허은아 候補에게 힘을 실었다. 指導部가 0時에 서울 영등포消防署를 激勵訪問한 데 이어 영등포驛廣場에서 中央選對委出征式을 열었다. 綠色正義黨도 0時梨泰院慘事現場에서 犧牲者를 追慕하는 日程으로 選擧運動을 始作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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