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海瓚 “勝機 잡은 듯…尹無謀·無慈悲해 審判選擧로 가”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8日 14時 17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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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3차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 李海瓚 더불어民主黨常任共同選擧對策委員長이 지난 18日午前 서울 汝矣島 민주당 中央黨舍에서 열린 第3次中央選擧對策會議에서 發言을 하고 있다. 뉴스1

李海瓚 더불어民主黨常任共同選對委員長이 4·10 總選과 關聯해서 操心스레 樂觀的인 選擧展望을 내놨다.

이 委員長은 28日 유튜브 채널 ‘金於俊의 謙遜은 힘들다 뉴스工場’에 出演해 “一週日 좀 지나야 全體的인 걸 알 수 있는데 승기는 잡은 게 아닌가 싶다”고 主張했다.

이 委員長은 尹錫悅大統領에 對해 “못하는 程度가 아니고 無謀하고 無識하고 無慈悲하다. 노태우 大統領이 훨씬 兩班이었다”며 “2年 동안 하도 國民들이 시달리고 안 볼 걸 보고 그래서 아예 評價가 아니고 審判을 하는 選擧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診斷했다.

그는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에 對해선 “政治를 안 해봤고 시달려 본 적이 없다”며 “思考나 發言을 보면 于先圓熟하지 않고 執權與黨代表로서는 不足함이 많다”고 評價했다.

이 委員長은 “失手가 없도록 只今부터는 銳意注視하는 게 아주 重要하다”며 “投票率이 얼마냐가 第一重要한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進行者가 ‘曺國革新黨躍進이 민주당 地域區選擧에 도움이 되는가’라고 묻자 “된다고 봐야 한다. 中道로 있었던 사람들이 그쪽으로 더 모인다”라고 했다.

이 委員長은 總選後政局에 對해선 “저쪽(國民의힘) 議員들도 大統領 말을 들을 必要가 없다. 22代國會가 열리면 저쪽이 이제 오히려 統制가 안 될 것”이라며 “이쪽(民主黨)은 勝利하면 當然히 結束될 것이다. 地方選擧와 大選까지 간다”라고 展望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