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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 釜山서 出征式 “保守의 都市라고 생각지 않는다”|동아일보

曺國, 釜山서 出征式 “保守의 都市라고 생각지 않는다”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8日 14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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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은 釜馬抗爭 通해 全國 民主化 始作한 聖地”
“센텀시티 人事, 주진우 候補 겨냥은 아니지만 謝過해야”

ⓒ뉴시스

曺國 曺國革新黨 代表가 “釜山에서부터 祖國의 바람을 東南風을 일으켜 全國으로 擴散시키겠다”고 했다.

曺國革新黨이 公式選擧運動 첫날인 28日 釜山 都市鐵道 2號線 센텀시티驛에서 아침人事를 한 後 冬柏섬에서 記者會見을 열었다.

比例代表 候補로 마이크를 잡지 못해 育成으로 외친 조 代表는 “創黨 宣言을 지난 2月13日 釜山 民主公園에서 하고 公式 選擧運動 出征 發隊式度 釜山에서 하는데, 團地 내 故鄕이 釜山이라서가 아니”며 “지난 1979年 부마抗爭을 통해 10.26 事態가 일어났고 以後 서울의 봄, 5.18로 이어졌기에 釜山은 우리나라의 政治的 民主化를 이끌었다”고 釜山에서 出征式을 한 理由를 說明했다.

이어 “曺國革新黨이 釜山에서부터 東南風을 일으켜 全國으로 밀고 올라갈 것”이라고 期待했다.

記者들의 質疑에 答하는 時間이 이어졌다.

尹錫悅 大統領의 法律祕書官 出身 주진우 候補의 地域區인 海雲臺甲(센텀시티)에서 아침人事를 한 理由를 묻자 조 代表는 “釜山에서 始作을 하는데 뭐 特別히 海雲臺에서 始作하다는 것이 主 候補를 겨냥한 것은 아니다”며 “다만 週 候補는 尹錫悅 政權의 誕生과 그 뒤 尹 政權의 設定과 無能을 責任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答했다.

조 代表는 “釜山에 緣故가 있다고 여기에 出馬를 한 것 같은데, 나는 尹 政權의 非理와 失政에 責任을 지고 對國民 謝過부터 해야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曺國革新黨이 大部分의 輿論調査에서 相當한 支持를 얻고 있고, 민주당이 各 地域區에서 躍進하고 있는 것에 對한 생각을 묻는 質問에는 “(釜山에서) 民主黨이 主로 候補를 냈고, 進步黨 候補와 單一化된 곳이 있다”며 “거기에 아주 剛한 도움을 준다라는 것은 輿論調査를 통해 確認됐고 曺國革新黨은 進步, 保守를 떠나 大韓民國의 未來를 걱정하는 사람들, 尹錫悅 政權의 無能과 無責任에 憤怒하는 사람들이 힘을 合해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曺國革新黨이 登場하기 前에는 투표하기 싫다, 귀찮다는 이런 마음이 있었다가 祖國革新黨이 登場하면서 반드시 投票場에 가서 尹錫悅 政權을 審判하리라 이런 意志가 분명해진 것 같다”며 “自己 性向을 保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實際 曺國革新黨을 찍고 尹 政權 더 以上 눈뜨고 못봐주겠다, 釜山말로 ‘눈꼴 시리다’는 程度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도 했다.

조 代表는 “釜山은 保守의 都市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1979年 부마抗爭을 말씀드렸는데, 그때 김영삼 前 大統領의 精神은 只今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부마抗爭을 일으켜 우리나라의 民主化를 이끌었던 釜山市民은 나라를 사랑하는 愛國市民들이고 이 꼬라지로 가다 나라 亡하겠다는 이런 判斷으로 祖國革新黨에 힘을 싣고 그런 趨勢는 앞으로 繼續 强化될 것으로 보인다”고 豫想했다.

조 代表는 이날 釜山 出征式 以後 大邱로 가 市民들을 만나고 大田, 서울에서 選擧運動을 이어갈 豫定이다.

[釜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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