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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령도 이긴 白種元…軍將兵 ‘休日 브런치 함께 하고픈 스타’ 1位|東亞日報

군통령도 이긴 白種元…軍將兵 ‘休日 브런치 함께 하고픈 스타’ 1位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8日 10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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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데이를 즐기고 있는 장병들의 모습.(국방일보 제공)
브런치데이를 즐기고 있는 將兵들의 모습.(國防日報 提供)
“백쌤과 함께 食事하면서 兵營食堂 運營 노하우와 進路에 對한 助言을 듣고 싶어요.”(육군수도포병여단 金某 一兵)

軍 將兵들이 休日에 브런치를 함께 하고 싶은 스타들 中 1位로 白種元 더本코리아 代表理事 뽑혔다. 將兵들의 ‘軍統領’(軍人들의 大統領)으로 여겨지는 걸그룹人 르세라핌과 에스파度 白種元에 밀렸다.

將兵들은 “맛있는 브런치 데이를 만들어 줄 것 같다”, “軍 生活의 追憶이 될 것”, “料理를 만드는 꿀팁을 듣고 싶다” 等의 理由로 白 代表와의 브런치를 바랐다.

28日 國防部에 따르면 國防日報가 지난 12~17日 對國民 國軍 疏通 서비스 더캠프 앱을 통해 將兵 459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온라인 設問調査 結果, 白 代表가 69票(15.0%)를 얻어 1位를 했다.

軍 關係者는 “兵士들이라면 女子 아이돌 스타를 食事에 招待하고 싶을 것이라는 通念을 깬 것”이라며 “兵營食堂 內에서만큼은 ‘白先生’李 郡統令이라는 것을 보여준 結果”라고 봤다.

白 代表는 1989年 任官(學事 14期)해 砲兵將校로 服務하면서 幹部食堂 管理將校로 陸軍 第7砲兵旅團에서 食堂을 運營했다.

tvN 프로그램 ‘백패커’를 통해 兵營食堂에서 軍 將兵들에게 食事를 만들어 준 뒤 軍 給食과 因緣을 이어온 百 代表는 지난 1月엔 兵營食堂 컨설팅을 통한 軍 給食 運營 力量 强化를 爲한 業務協約을 國防部와 맺기도 했다.

2位는 47票(10.2%)를 얻은 르세라핌이, 3位는 38票(8.3%)를 얻은 에스파가 各各 차지했다. 또 나란히 23票(5.0%)를 얻은 뉴진스와 프로미스나인은 共同 4位를 記錄했다.

6位는 아이유(21票·4.6%), 7位는 아이브(17票·3.7%)였다. 그룹이 아닌 個人別 選好度에선 아이유가 21票(15.3%)로 1位에, 에스파 윈터(17票·12.4%)와 에스파 카리나(14票·10.2%)가 各各 2·3位에 올랐다.

이처럼 女子 아이돌 스타를 招待하고 싶은 理由로는 “예쁘니까”, “팬이라서”, “軍 生活의 버팀木” 等이 나왔다.

現在 大部分의 멤버가 軍 服務 中인 防彈少年團(BTS)은 男子 아이돌 그룹임에도 14票(3.1%)로 8位에 올랐다.

그 外에 師團長, 陸軍參謀總長, 4星 將軍 等 그야말로 ‘스타’(8票)를 招待하고 싶다거나 家族(5票)을 招待하고 싶다는 意見도 있었다.

白 代表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메뉴 中 部隊 給食으로 만나보고 싶은 메뉴로는 제肉볶음(덮밥)李 46票(10.0%)로 1位를 차지했다.

이어 짜장면과 치킨이 各各 21票(4.6%)를 얻어 共同 2位에, 볶음밥과 갈비(찜)는 各各 19票(4.1%)로 共同 4位에 各各 올랐다.

한便 軍 當局은 給食現身 制度의 하나로 週末에 아침과 點心 사이에 먹는 브런치를 兵營에 導入, 브런치데이를 運營하고 있다. 메뉴는 햄버거, 핫도그, 시리얼 等 將兵들이 選好하는 飮食들로 構成된다.

軍 關係者는 “準備 過程이 簡單해 調理兵들의 負擔을 덜어주는 長點도 있다”라며 “追加 豫算 없이 基本 給食費 內에서 部隊들이 自律的으로 運營하고 있다”라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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