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요한, 議政葛藤에 “며칠 內로 좋은 對話結果 있지 않겠나”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7日 16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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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肯定的信號…韓委員長 잘 支持해야"

人요한 國民의미래 選擧對策委員長은 27日醫大定員問題를 둘러싼 議政葛藤과 關聯해 “며칠 內로 좋은 對話의 結果가 있지 않겠나. 肯定的으로 본다”고 밝혔다.

人委員長은 이날 午前仁川白翎島訪問을 마친 뒤 仁川港沿岸旅客터미널에서 記者들과 만나 ‘醫大 2000名增員調整이 可能하다고 보느냐’는 質疑에 “醫師로서 醫大定員問題를 言及하는 건 適切하지 않다”며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報告 받기로는 專攻醫들에 關한 懲戒問題나 免許問題도 조금 時間을 가지고 餘裕가 생긴 것 같아서 며칠 內로 좋은 對話의 結果가 있지 않겠나. 肯定的으로 본다”고 傳했다.

이어 “元來發想이 地方醫師가 너무 적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나온 政策인데, 發想을 충족시키는 方法論에 對해 많은 意見이 있는 걸로 (안다)”며 “그 外에는 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非對委員長이 前날 政府와 醫師團體가 議題에 制限을 두지 않고 對話해야 한다는 趣旨로 發言한 것에 對해서는 “韓委員長이 宏壯히 발 빠르고 머리가 좋다. 잘 解決할 것”이라며 “컨트롤타워는 한 委員長이고 거기에 맞춰서 잘 支持해야 한다”고 言及했다.

‘한 委員長의 發言에 同意한다는 뜻인가’라고 묻자 “相對와 얘기가 돼야 하고 黨과 大統領室과 對話가 始作된다는 얘기”라며 “肯定的信號”라고 答했다.

같은 날 午前 라디오에서 李鐘燮 주호주 大使論難과 關聯해 ‘山불이 郡守 잘못인가’라며 이 大使를 擁護하는 듯한 主張을 펼친 것에 對해서는 “訂正할 必要가 있다”고 했다.

그는 “國民 눈높이에서 問題가 解決될 것이고 그렇게 되리라 確信한다”며 “그 問題에 너무 머물러 있지 말자. 다른 議題들이 너무 많다”고 敷衍했다.

[서울·仁川=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