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交·國防長官, 李鐘燮代謝等連鎖面談…防産會議一環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7日 15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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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주호주대사. (공동취재) 2024.3.21/뉴스1 ⓒ News1 — 李鐘燮 주호주大使. (共同取材) 2024.3.21/뉴스1 ⓒ News1

조태열 外交部長官과 申元湜國防部長官, 석종건 防衛事業廳長이 ‘防産協力公館長會議’ 參席次 지난 21日歸國한 李鐘燮駐濠洲大使를 잇달아 만나 한-濠洲國防·防産協力方案을 協議했다고 27日政府가 밝혔다.

曺長官은 22日 이 大使를 만나 “韓國戰에 派兵韓濠洲와의 國防·防産協力潛在力이 크다”라며 오는 5月初開催可能性이 큰 第6次韓-濠洲外交·國防(2+2) 長官會議等을 活用해 兩國間國防·防産協力을 持續强化해나갸아 함을 强調했다.

特히 曺長官은 韓國防産企業이 濠洲現地에 生産施設을 建立하고 있음을 評價하고 “이를 基盤으로 한-호주 간 互惠的協力을 擴大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大使는 曺長官에게 지난해 末韓國企業의 濠洲步兵戰鬪車輛 ‘레드백’ 事業受注等 한-濠洲 간 最近防産協力動向, 濠洲政府의 國防·防産力量强化政策에 對해 說明했다.

申長官은 21日 이 大使와의 面談을 통해 “濠洲는 K9 自走砲, 레드백 裝甲車等先進國防産輸出의 象徵的인 國家”라며 “올해 護衛艦事業優先協商對象者選定이 計劃돼 있는 만큼 政府의 役割이 重要하다”라고 强調했다.

이 大使를 包含,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인도네시아, 카타르, 폴란드 等 6個國駐在大使들은 오는 28日防産協力公館長會議參席을 위해 지난주 歸國했다.

이 會議엔 外交部·國防部·産業通商資源部長官과 防事廳長이 參席하며, 이들은 글로벌 방산市場의 全般的인 現況을 眺望하고 우리 防産輸出關聯懸案과 政策課題等을 論議할 豫定이다. 이番面談은 防産協力公館長會議의 一環으로 進行된 것이다.

申長官은 지난 26日 임훈민 駐폴란드 大使에게 K2 戰車·K9 自走砲等殘餘契約의 安定的인 推進, 國防·防産協力高度化를 위한 汎政府次元의 努力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曺長官은 26日 류제승 UAE 大使를 만나 中距離地對空 미사일 ‘天宮-II’(M-SAM) 輸出, 多目的輸送機共同開發推進等主要防産協力國으로 浮上한 UAE에 對한 情報를 共有했다.

그는 같은 날 이상덕 駐인도네시아 大使를 만나선 韓國型超音速戰鬪機 KF-21 ‘보라매’(印尼名稱 IF-X) 共同開發事業等에 對해 論議하고 오는 10月出帆하는 프라洑워 政府와의 持續的인 防産協力强化를 爲한 ‘總力支援態勢’를 注文하기도 했다.

申長官은 UAE가 “中東第1의 防産協力國家로 昨年戰略的防産協力 MOU(諒解覺書)가 締結된 만큼 向後共同開發, 現地生産等防産協力多邊化가 必要한 時期”라면서 류 大使와 다양한 協力方案을 論議했다.

申長官은 “防衛産業은 國家를 支撐하는 核心要素인 安保와 經濟를 同時에 牽引하는 國家戰略産業으로 大韓民國이 2027年까지 世界 4代防産輸出强國으로 跳躍할 수 있도록 積極的인 役割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便席廳長은 지난 25日李鐘燮大使를, 26日 이준호 株카타르大使 및 최병혁 注射禹디아라祕事大使를 各各 만나 各國對象의 防産輸出擴大方案을 論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