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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野, 國家顚覆 말해”… 李 “無能 無責任 政權”|東亞日報

韓 “野, 國家顚覆 말해”… 李 “無能 無責任 政權”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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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D-14]
總選 公式選擧運動 D-1 與野代表 인터뷰
韓 “‘1人當 25萬원’은 未來世代 搾取”
李 “國民 絶叫에 아무런 對策도 없어”

28日부터 始作되는 4·10總選 公式 選擧運動을 앞두고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저쪽 勢力(더불어民主黨)이 말하는 것은 政府 牽制라기보다 戰服에 가깝다. 나라를 대단히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밝혔다. 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執權 與黨으로서 지키지도 못할 ‘헛公約’만 濫發하는 無能하고 無責任한 政權으로는 住民들의 삶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與野 代表가 서로 ‘國家 顚覆 勢力’, ‘無能 無責任 政權’으로 規定하며 公式 選擧運動 期間 熾烈한 戰鬪를 豫告한 것이다.

한 委員長은 25日 서울 江南의 한 카페에서 進行된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政府 牽制論은 언제나 높고 政府는 牽制받아야 한다”면서도 “(民主黨은) 峭法的이고 正常的, 日常的이지 않은 方式으로 그냥 (政府를) 끌어내리겠다는 權力爭鬪적 觀點에서 이야기한다”고 批判했다. 한 委員長은 이 代表가 밝힌 1人當 25萬 원의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에 對해서도 “責任 있는 政治가 아니라 未來 世代에 對한 搾取”라며 “民主黨은 一種의 票를 얻는 實驗의 張으로 國民을 보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한 委員長은 민주당 等 野圈에서 나온 ‘彈劾을 위한 200席’ 主張에 對해 “200席을 하겠다는 얘기는 國民들이 보기에 대단히 교만해 보일 것이다. 고삐가 풀린 것 같다. 國民들이 注視할 것”이라고 했다. 한 委員長은 이어 “國民의 實力을 믿는다. 國民들은 정답지를 만드는 사람”이라며 “이番 總選은 1987年 以來 가장 重要한 選擧다. 꼭 이겨 달라는 切實함을 담아내면 勝利할 수 있다”고 强調했다.

李 代表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書面 인터뷰에서 “지난 2年間 尹錫悅 政權은 國民으로부터 附與받은 權力으로 國民의 삶을 고통스럽게 했고, ‘먹고살기 힘들다’는 絶叫에도 아무런 對策을 내놓지 않았다”고 批判했다. 이어 “國政을 擔當하는 國會議員으로서, 野黨의 政治指導者로서 大韓民國이 退行을 멈추고 다시 先進國으로 바로 서게 하고 싶다”며 “한 票라도 더 많이 確保해 尹錫悅 政權을 제대로 審判해야 한다는 覺悟로 最善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大韓民國이 무너지느냐 前進하느냐를 決定할 歷史的 分水嶺인 만큼 桂陽뿐 아니라 大韓民國 全域에서 勝利해야 한다”고 했다.

仁川 桂陽乙 選擧에 出馬한 李 代表는 “穩全히 桂陽乙(選擧運動)에 集中하지 못하는 側面이 있어 悚懼스럽다”며 “桂陽의 成長, 發展이 멈추지 않으려면 政權의 暴政을 멈춰 세우고 말이 아닌 實踐으로 證明하는 政治가 必要하다”고 했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4·10總選 #한동훈 #李在明 #與野代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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