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민주당 ‘갭投機疑惑’ 이영선 謝過, 眞心 안느껴져”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5日 11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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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制度上限界 때문에 檢證 못했다고 핑계 臺"
"有權者愚弄, 只今이라도 핑계대지 말고 謝過해야"

윤재옥 國民의힘 院內代表는 25日 더불어民主黨이 ‘갭投機疑惑’이 있는 이영선 候補의 公薦取消後謝過를 한 것에 對해 “眞心 어린 謝過와 距離가 멀어 보인다. 全혀 眞心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尹院內代表는 이날 午前 한양대에서 進行된 서울 現場中央選擧對策委員會議에서 “民主黨이 갭投機疑惑을 받는 이영선 世宗甲候補의 公薦을 取消하며 깊은 遺憾을 表明했다”면서 “李在明民主黨代表가 팔 하나를 떼어내는 心情이라고 했지만 全혀 眞心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謝過는 內容 못지 않게 態度가 重要하다. 率直하게 긴 말하지 않고 속셈 없이 해야 眞心 어린 沙果가 된다”면서 “그런데 李在明代表는 張皇하게 말하면서 糖이 檢證 못한 것도 있지만 制度上限界 때문에 檢證할 수 없었다고 핑계를 댔다”고 指摘했다.

尹院內代表는 “또 國民께 이 程度의 投機를 일삼는 候補를 마구 公薦하는 國民의힘과 민주당을 比較해달라고 말하면서 具體的인 根據 없이 우리 黨을 물고 늘어졌다”며 “自己 잘못에 對해 참된 謝過조차 할 能力없는 政黨”이라고 批判했다.

그는 “이영선 候補의 公薦取消事態를 보면서 民辯이라는 團體의 問題를 指摘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조수진 候補와 이영선 候補 모두 民辯出身이나 民辯이 追求하는 目的, 李箱과 正反對의 삶을 산 것 같다”고 했다.

尹院內代表는 “하나는 人權辯護士自處하면서 悖倫을 辯護하는 反人權辯護士였고, 또 한 사람은 傳貰詐欺對策을 하는 民生辯護士를 自處하면서 뒤로는 갭投機 일삼은 半民生辯護士로 생각된다”고 傳했다.

그는 “이런 사람들을 公薦한 민주당을 보면서 民主라는 좋은 單語가 僞善이나 내로남不單語와 同義語가 될까 두렵다”면서 “民主黨은 有權者愚弄한 것에 對해 謝過하려면 只今이라고 率直하게 핑계대지 말고 謝過하길 바란다”고 警告했다.

[서울=뉴시스]